골드만삭스 "中 등 아시아 AI 여전히 낙관적"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7.17 06:41
수정2025.07.17 06:46
골드만삭스의 티모시 모 수석 주식 전략가는 현지시간 15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등 아시아의 인공지능(AI)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모 전략가는 "우리는 아시아의 AI 테마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이라며 "딥시크의 등장으로 화두가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바뀌었으며, 이는 여러 중국 대형 기술주의 반등을 견인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흐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듯하다"며 "우리는 하드웨어 공급망의 일부에 대해서도 여전히 매우 긍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우리는 한국뿐만 아니라 대만에 대해서도 낙관적"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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