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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시리아 수도 공습…국방부 인근 건물 무너져

SBS Biz 최윤하
입력2025.07.17 05:59
수정2025.07.17 06:03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부서진 시리아 국방부·군 본부 건물 (AFP=연합뉴스)]

이스라엘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를 공습했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시리아 국방부 인근의 4층 건물 일부가 무너졌고, 최소 1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공격에 대해 시리아 남부에서 정부군이 드루즈족을 폭력적으로 탄압한 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시리아 정부는 유엔 안보리 회의 소집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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