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 美에 24조원 투자…트럼프 "환상적인 동맹"
SBS Biz 최윤하
입력2025.07.17 05:58
수정2025.07.17 06:00
[백악관에서 바레인 왕세자 만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워싱턴 AP=연합뉴스)]
바레인이 미국에 170억 달러, 우리 돈 약 24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16일 백악관에서 바레인 왕세자 살만 빈 하마드 알 칼리파 총리와 회담한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레인은 환상적인 동맹국"이라며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등 여러 중동 국가들이 미국에 투자하길 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
- 2.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3."몰라서 매년 토해냈다"...148만원 세금 아끼는 방법
- 4.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5."50억은 어림도 없네"…한국서 통장에 얼마 있어야 찐부자?
- 6.박나래 '주사이모' 일파만파…의협 "제재해야"
- 7.'눕코노미' 괌 노선 울며 띄운다…대한항공 눈물
- 8.[단독] '거위털 둔갑' 노스페이스, 가격은 5~7% 올렸다
- 9.삼성전자·SK하이닉스 제쳤다…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는?
- 10.'붕어빵 미쳤다' 1개에 1500원 뛰자…'이것' 불티나게 팔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