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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서정연 신영증권 산업분석팀장 

정부의 추가경정예산 집행으로 내수 활성화 기대감이 살아나면서 유통주들이 줄줄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성장률 전망치가 1%도 안 되는 데다 다음 주부터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얼마나 소비 활성화를 이뤄낼지 미지수인 상황. 유통기업의 상항과 유통주 투자 전략 서정연 신영증권 산업분석팀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추경 집행을 앞두고 소매유통 기업들의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데요. 실제로 국내 유통시장 현재 활력이 좀 생기고 있습니까? 

Q. 코로나 재난지원금 같은 경우에는 소비 증대 효과가 20~40% 정도 됐다는 분석이 있는데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다 쓰인다고 하면 소비진작 효과가 있을 거라고 보시나요? 

Q. 최근 유통주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것이 소비쿠폰 효과를 선반영한 듯 보이는데, 전반적인 주가 동향은 어떻습니까? 

Q.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를 가장 크게 받을 업종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Q. 상승 흐름을 타고 있는 유통업 중에서도 특히 주목하고 있는 어떤 기업인가요? 현대백화점? 이마트? 

Q. 중국인 유커의 무비자 입국 허용이 임박했습니다. 여름 성수기와 맞물리면 면세업계도 상황이 나아질까요? 

Q. 소비쿠폰 효과가 있더라도 경제성장률이 1%도 못 미치는데 소비가 늘 수 없는데 그래도 유통주에 대한 투자가 괜찮을까요? 신중해야 할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