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SGI서울보증 '랜섬웨어 해킹' 수사 착수…자료 분석
SBS Biz 김종윤
입력2025.07.16 16:09
수정2025.07.16 17:25
[16일 서울 종로구 SGI서울보증 본사 앞에 사기가 바람에 날리고 있다.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SGI서울보증의 시스템 복구가 길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SGI서울보증은 백업 데이터를 이용해 최근 거래를 복구하는 한편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선 실행 후 보증'이 가능한 상품은 관계기관과 협의해 보증을 유예하고, 이행보증보험 등 일부 상품은 지점에서 수기로 발급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경찰이 SGI서울보증을 겨냥한 랜섬웨어 해킹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16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테러수사대는 전날 SGI서울보증 측으로부터 로그 기록 등 자료를 임의제출받아 분석에 나섰습니다.
경찰청은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고발장 접수 방식이 아닌 직접 범죄 혐의점이나 첩보를 파악해 조사하는 인지 수사로 사건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GI서울보증은 지난 14일 랜섬웨어 공격으로 시스템 장애가 발생하면서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 휴대전화 할부 개통 등의 보증 업무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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