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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직무수행 부정 평가 55%…취임 후 최고

SBS Biz 송태희
입력2025.07.16 16:02
수정2025.07.16 16:0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2기 행정부 출범 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현지시간 15일 인터넷 매체 더힐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와 유고브가 미국 성인 1천6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수행 부정 평가는 55%로 지난주(53%)에 비해 2%포인트가량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 1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후 가장 부정적인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취임 당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는 43%, 긍정 평가는 49%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긍정적이라는 평가는 지난주 42%에서 41%로 다소 줄었습니다. 


 
다만 공화당 지지층에선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에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화당원 사이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92%로 임기 초반(94%)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한편 최근 막대한 인명피해를 낸 텍사스 홍수 참사에 대해 응답자의 38%가 '정부의 대응이 형편없었다'는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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