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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먼드 연은 총재 "차기 의장 따를 필요 없어"

SBS Biz 최윤하
입력2025.07.16 05:45
수정2025.07.16 05:47


미국 연준 내에서 차기 연준의장의 금리정책 방향을 따르지도 않을 수도 있다는 이례적인 언급이 나왔습니다.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차기 의장이 "경제에 최선인 통화정책을 추구할 것으로 희망하며, 믿는다"면서도 "FOMC 참가자들이 의장의 방향을 수용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적극적 인내의 통화정책 접근이 필요하다"며 "당장 금리를 내릴 필요는 없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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