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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노하우] "노후 대비를 위해 필수"…퇴직연금의 종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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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7.15 15:25
수정2025.07.15 16:53

■ 머니쇼+ '투자 노하우' - 김동엽 미래에셋투자와 연금센터 상무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퇴직연금'에 관심 많으실 텐데요. AI가 날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지금, 연금 관리도 맡길 수 있게 됐다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미래에셋투자와 연금센터 김동엽 상무 모셨습니다. 



Q. 노후 대비, 은퇴 준비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퇴직연금도 신경 쓰는 분들 많으신데요. 퇴직연금 종류에는 DC형, DB형 등 다양한데 각 유형마다 어떻게 다른지 차이를 짚어주신다면요? 

- "노후 대비를 위해 필수"…퇴직연금의 종류는? 
- 확정급여형(DB)·기여형(DC), 개인형 퇴직연금(IRP)
- 확정급여형(DB), 적립금을 사용자가 운용


- 확정급여형(DB), 사전 확정된 퇴직급여 수령
- DC형·IRP, 적립금을 근로자가 직접 운용 가능
- DC형·IRP, 퇴직 시 적립금과 운용손익 최종 수령
- DB형·DC형, 사용자가 퇴직급여 지급 위해 가입
- IRP, 소득이 있는 모든 취업자가 자유롭게 가입
- IRP·ISA 가입, 2030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 잡아
- 개인형 퇴직연금계좌 IRP, 대표적 절세 계좌
- IRP, 납입금 자체에 대한 세금 돌려받는 계좌
- IRP, 꾸준히 납입하다 55세 이후 연금 형태로 인출

Q. 퇴직연금 투자는 이제 DB형이나 DC형이 아닌 IRP로 가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IRP는 무엇이며, 왜 주목해야 하는 건지 설명해 주신다면요? 

-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 DB형 적립금 줄고 개인형 퇴직연금(IRP)은 증가
- 퇴직연금 적립금, DB·DC형→IRP로 이동 가속화
- 연금수령 비중, 금액 기준 처음으로 50% 넘어
- 연금 시장도 '저축에서 투자로' 패러다임 변화
- IRP 가입자, 공격적 투자…"직접 운용, 수익률↑"
- 연금 지급 위한 금융상품 매도 순서 알아둬야 
- IRP 계좌 내 현금 부족 시 투자 중 금융상품 매도
- 금융상품 매도 순서, 가입자 직접 결정도 가능

Q. 사실 퇴직연금은 장기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양한 자산을 고루고루 투자해야 하는지 결정하기 쉽지 않거든요. 포트폴리오 구성이라는 것도 쉽지 않잖아요. 연금 투자를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을까요? 

- 퇴직연금, 스스로 운용하는 만큼 투자 책임 부담
- 투자자에게 퇴직연금 자산 배분 결정은 어려운 일
- 퇴직연금 '장기투자' 必…자산 배분이 가장 중요
- 금융투자사 '포트폴리오 추천 서비스' 제공 중
- 가입자 투자 성향 고려한 맞춤형 투자 전략 제공
- 포트폴리오 운용 맡기고 싶다면 '랩어카운트' 
- 랩어카운트, 여러 자산 묶어 포트폴리오로 운용
- 투자자가 증권사·자산운용사에 계좌 관리 '일임'
- 증권사·자산운용사 전문가가 자금 대신 운용
- 포트폴리오 구성·운용·재배분까지 전문가가 결정
- 랩어카운트 가입자, 자금 추가 유입·해지 결정
- AI·빅데이터 활용한 로보어드바이저 활용도 주목
- 은퇴까지 남은 기간에 따라 자동 배분하는 TDF

Q. 지금 현재도 AI 기술이 발전하고, 생성형 AI를 사용하는 것이 일상이 됐는데요. 퇴직연금 시장에도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통해 AI와 빅데이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던데요. AI가 해주는 자산관리,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요? 

- 못하는 게 없는 AI…퇴직연금 운용도 대신?
- 퇴직연금 시장의 화두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 금융위 "로보어드바이저로 퇴직연금 자동 운용"
- 로보어드바이저, 퇴직연금 운용도 AI에 일임
-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IRP 계좌 900만 원까지만
- 로보어드바이저, 자산배분·리밸런싱 자동 수행
- 재무 상황 등 입력 시 로보어드바이저가 운용
- 로보어드바이저 운용, 수익률 개선은 난제
- 로보어드바이저(RA), AI가 알아서 자산 운용
- 로보어드바이저, 금융공학·머신러닝 등 혼합 활용
- 시장 변동성·자산 방향성 예측해 포트폴리오 구성
- 로보어드바이저, 느낌·감상 배제…빅데이터 기반
- 로보어드바이저, IRP 가입자만 사용 가능

Q. 퇴직연금에 관심 갖고 계시는 분들은 TV 광고를 통해서도 많이 접해보셨을 텐데요. TDF, 타깃데이트펀드라는 게 있잖아요. TDF란 무엇인지부터 쉽게 설명해 주신다면요? 

- 타깃데이트펀드(TDF), 은퇴 목표 맞춰 자산 배분
- TDF, 투자자가 예상하는 은퇴 시점 목표로 설계
- TDF, 은퇴 시점 기준 자산 배분 알아서 자동 조정
- TDF, 투자자 생애주기 맞춰 포트폴리오 재배분
- TDF, 은퇴 준비 위한 대표적인 연금 펀드로 주목
- 투자자, TDF 가입 시 은퇴 시점만 설정하면 돼
- TDF, '글라이드 패스' 전략 사용해 리스크 최소화

Q. 타깃데이트펀드, TDF는 연금 투자에 있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상장지수펀드 'ETF'와 다른 건가요? 어떤 차이가 있는 건지 각각의 장단점을 짚어주신다면요? 

- 연금 투자에 있어 TDF와 ETF의 차이와 장단점은?
- 상장지수펀드(ETF), 주로 지수 수익률 추종 상품
- ETF, 주식처럼 실시간 매매…"투자자가 직접 관리"
- TDF, 은퇴 시점 설정…자동 자산 배분·리스크 조절
- TDF, 펀드처럼 1일 1회 '기준가'로 거래 가능

Q. 백세 시대, 장수 시대라고 하지만 은퇴 시기는 대부분 정해져 있고 안정적인 노후 준비가 더 절실해지는데요. 얼마 전 있었던 포럼에서 일과 연금을 함께 하는 '연금겸업'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하셨더라요.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 백세 장수 시대…'연금겹업'이 필요한 이유는? 
- 노령연금·재취업 급여 더할 시 안정적 생계유지
- 퇴직 이전 월급, 노령연금만으로 채울 수 없어
- "노후준비, 죽기 전까지 누군가가 월급 주는 것"
- 노후 필요 생활비 미리 책정 후 전략적 접근 필요
- 부부의 경우 연금도 각자의 몫을 각자가 사용해야
- 연금·일 병행 '연금겸업' 필요…점진적 은퇴해야

Q. 사실 모든 시청자분들은 이게 제일 궁금하실 것 같아요. 이것 때문에 은퇴 전까지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도 하고 자금도 굴려보고 하는 걸 텐데…은퇴 후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는 방법, "지금 당장 이것부터 먼저 시작해 보자" 하는 게 있으실까요? 

- 은퇴 후 안정적 현금 흐름 위해 지금 시작할 것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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