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올 상반기 배출가스 리콜 차량 8만2천여대
SBS Biz 서주연
입력2025.07.15 14:31
수정2025.07.16 15:32
리콜이 승인된 차들의 결함은 '응축수 형성으로 인한 센서류 손상', '고온에서 정화용 촉매 파손', '연료공급라인 호스 연결부 누유' 등이었습니다.
환경부는 법적으로 리콜이 의무가 아님에도 5개사에서 16개 차종 4만2천605대에 대해 자발적으로 리콜을 시행했거나 시행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리콜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제조·수입사에 연락하거나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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