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위례 리슈빌' 무순위 청약에 7.4만명 몰려
SBS Biz 최윤하
입력2025.07.15 11:19
수정2025.07.15 12:00
[송파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 투시도 (더피알 제공=연합뉴스)]
서울 송파 위례신도시에 공급되는 '송파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 무순위 청약에 7만 명이 넘게 몰렸습니다.
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앞서 불법 행위로 청약이 해지된 1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 7만 4천51명이 신청했습니다.
8개 동, 494가구 규모로 조성된 해당 단지는 전매제한 3년 규제를 받고 있지만 거주 의무 기간이 없고,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시세가 주변보다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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