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수출 4.3% 증가…반도체 호조에 '역대 최대'
SBS Biz 정보윤
입력2025.07.15 11:18
수정2025.07.15 12:00
미국 관세 영향에도 지난달 수출이 작년보다 4.3% 증가하면서 한 달 만에 증가세를 회복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598억 달러, 수입은 3.3% 증가한 507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91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핵심 주력 상품인 반도체 수출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 힘입어 전체 수출액도 역대 6월 중 최대 실적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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