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의장, 백악관 압박에 연준 공사비 감사 요청
SBS Biz 최윤하
입력2025.07.15 05:48
수정2025.07.15 05:49
연준 본부 건물의 개보수 공사 비용을 두고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압박을 받고 있는 제롬 파월 미 연준의장이 자체적인 감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현지시간 14일, 마이클 호로위츠 연준 총감사관에 감사를 요청했습니다.
감사 대상은 개보수 관련 비용 전반과 총감사관이 적절하다고 판단하는 기타 사항들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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