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금리인하 필요성 못 느껴"
SBS Biz 최윤하
입력2025.07.15 05:41
수정2025.07.15 05:41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기준금리를 당장 인하해야 할 필요성은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했습니다.
해맥 총재는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고용시장에서 뚜렷한 약화가 나타나지 않는 한, 금리를 굳이 내릴 필요가 없다"며 "현재 금리는 중립금리 수준에 상당히 근접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관세가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 완전히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으로선 기다리면서 지켜보는 것이 최선"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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