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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책 급박…당정, 간담회 열고 산재·농업피해 예방책 찾는다

SBS Biz 오수영
입력2025.07.15 05:19
수정2025.07.15 05:42

[발언하는 진성준 정책위의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5일)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어 폭염 대책을 논의합니다.

당정은 폭염 상황을 공유하고 그에 따른 산업재해, 농업 분야 피해 등을 예방할 방안을 놓고 머리를 맞댈 예정입니다.

여름철 전력 수급 전망과 관련 대책도 다룰 방침입니다.

정부에서는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비롯해 고용노동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참석합니다.

민주당에서는 진성준 정책위의장, 이정문 정책위 수석부의장,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 허영 원내정책수석부대표를 포함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환경노동위원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등이 자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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