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장애' 서울보증보험 "랜섬웨어 공격 추정…'선 대출 후 보증' 협의"
SBS Biz 신성우
입력2025.07.14 17:36
수정2025.07.14 17:48
[서울보증보험 (SGI서울보증 제공=연합뉴스)]
업무 시스템 장애가 발생한 서울보증보험이 사고 원인을 랜섬웨어 공격으로 추정했습니다.
서울보증보험은 "금융보안원 등 유관 전문기관 및 전문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번 장애의 원인을 랜섬웨어 공격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이어 "피해 확산 방지 및 신속한 복구를 위해 전사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서울보증보험은 전세대출 관련 금융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증서 발급이 가능한 임차인에 대해 '선 대출 실행 후 보증서 가입'이 가능하도록 시중은행 등과 협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보증보험에 따르면, 현재 주요 시중은행들은 내부 프로세스를 정비해 전세대출을 정상 취급하고 있습니다.
서울보증보험은 또 "시스템 장애로 인해 일시적으로 고객지원센터(콜센터) 연결에 오류가 발생했으나, 15시경 조치 완료되어 현재 회사 대표번호, 지점 등 전화연결은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서울보증보험은 이번 장애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전사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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