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남쪽에는 '지진' 북쪽에는 '태풍'
SBS Biz 송태희
입력2025.07.14 17:24
수정2025.07.14 17:26
[태풍 5호 '나리' 예상 진로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제5호 태풍 '나리'가 일본 열도 남쪽 해상을 따라 북동진하고 있어 15일께 홋카이도에 상륙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14일 일본 기상청과 NHK에 따르면 나리는 이날 오후 4시께 후쿠시마현 이와키시 동쪽 140㎞ 해상에서 시속 약 45㎞로 북동진하고 있습니다.
중심기압은 985hPa(헥토파스칼)이고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25m입니다.
나리는 15일 새벽 홋카이도 남부에 상륙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에 따른 예상 강수량은 같은 날 정오까지 24시간 간토고신 150㎜, 도호쿠와 홋카이도 120㎜ 등입니다.
한편 일본 규슈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에서 지난달 21일 이후 발생한 소규모 지진이 14일까지 2천 회를 넘었다고 NHK와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도카라 열도에서는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 1 이상의 지진이 이달 12일 30회, 13일 70회 일어났습니다. 이날도 오전 9시까지 지진이 약 20회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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