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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증시 전망] 굳어지는 저성장에 관세 변수까지…오천피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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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7.14 16:16
수정2025.07.14 18:57

■ 경제현장 오늘 '주간 증시 전망' -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이한국 기업의 지배구조개혁이 탄력을 받을 경우 향후 2년 내에 코스피 지수가 5000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그런데, 너무 많이 올라서 불안 심리가 작용했는지 개인 투자자는 코스피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ETF를 사들이고 있습니다. 현재 증시 흐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트럼프 미 대통령의 변덕스런 관세 정책에도 불구하고 뉴욕 증시가 다시 테크주 위주로 회복하면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서학개미들은 다시 포트폴리오에서 미국 주식 비중을 늘려도 될까요?

Q. 이재명 정부 출범후 상법 개정안 등 정책 기대감을 타고 코스피가 강한 랠리를 보이고 있습니다.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이 향후 2년 내에 코스피 지수가 5000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Q.  이재명 대통령은 임기내 코스피 5천의 희망을 얘기했죠. 코스피의 중장기 상승에 가장 큰 걸림돌은 무엇이 될까요?

Q. 외국 투자자들이 상법 개정안 통과에 따른 증시 환경 호전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데 이제 우리 시장으로 완전하게 방향을 틀었나요?



Q. 국제 금값은 최근 3개월간 변동성만 있었을 뿐 추세적 상승세를 타진 못 했죠. 왜 그럴까요? 그래도 금은 여전히 투자 포트폴리오에 넣어야 할까요?

Q. 부동산 시장은 6억원 대출 제한으로 결정적인 타격을 받는 듯 합니다. 주식으로 번 돈이 결국 부동산으로 간다는 얘기도 있는데 부동산 시장은 이제 고개를 숙일 것으로 보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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