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 노리고 일부러 쾅…'이곳'서 많이 발생한다
SBS Biz 신성우
입력2025.07.14 14:50
수정2025.07.14 15:54
[앵커]
해마다 늘고 있는 자동차 보험사기는 모든 보험사기 피해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흔합니다.
순식간에 사고가 발생하는 만큼 미리 알고 피하는 것도 힘들다는 게 문제인데, 금융당국이 어디서 사기 사고가 많이 터졌는지 주요 장소를 집계하고 경고하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신성우 기자, 주요 발생 위치 어디였습니까?
[기자]
금융감독원이 전국 35개의 자동차 고의사고 다발지역을 선정했는데요.
서울에서는 대표적으로 영등포 양평동 사거리가 꼽혔고요.
이밖에 수원역 광장, 안산 터미널 사거리, 울산 공업탑 로터리 등도 고의사고 다발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자동차 고의사고는 진로 변경 시 차선을 지키지 않거나, 교차로 통행방법을 위반하는 등 과실이 있는 차량을 대상으로 사고를 일으켜 보험금을 타내는 수법을 말하는데요.
지난해 자동차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무려 5700억 원으로 전체 보험사기 적발금액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고요, 2023년 대비 액수도 4.2% 증가했습니다.
[앵커]
문제의 지역들에 대해서 당국이 안내에 나서기로 했죠?
[기자]
그렇습니다.
오는 17일부터 전국 35개 지점에 대해 내비게이션 앱으로 음성안내를 실시할 예정인데요.
해당 구간에 진입하기 전 고의사고 다발구간임을 알리고, 그에 따른 유의사항을 안내하는 방식입니다.
금융감독원은 만약 고의사고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현장에서 합의를 하기보다는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보한 뒤 당국이나 보험사에 제보해야 한다고 설명했는데요.
금융감독원은 향후 자동차 고의사고 기획조사를 집중 실시한다는 방침입니다.
SBS Biz 신성우입니다.
해마다 늘고 있는 자동차 보험사기는 모든 보험사기 피해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흔합니다.
순식간에 사고가 발생하는 만큼 미리 알고 피하는 것도 힘들다는 게 문제인데, 금융당국이 어디서 사기 사고가 많이 터졌는지 주요 장소를 집계하고 경고하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신성우 기자, 주요 발생 위치 어디였습니까?
[기자]
금융감독원이 전국 35개의 자동차 고의사고 다발지역을 선정했는데요.
서울에서는 대표적으로 영등포 양평동 사거리가 꼽혔고요.
이밖에 수원역 광장, 안산 터미널 사거리, 울산 공업탑 로터리 등도 고의사고 다발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자동차 고의사고는 진로 변경 시 차선을 지키지 않거나, 교차로 통행방법을 위반하는 등 과실이 있는 차량을 대상으로 사고를 일으켜 보험금을 타내는 수법을 말하는데요.
지난해 자동차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무려 5700억 원으로 전체 보험사기 적발금액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고요, 2023년 대비 액수도 4.2% 증가했습니다.
[앵커]
문제의 지역들에 대해서 당국이 안내에 나서기로 했죠?
[기자]
그렇습니다.
오는 17일부터 전국 35개 지점에 대해 내비게이션 앱으로 음성안내를 실시할 예정인데요.
해당 구간에 진입하기 전 고의사고 다발구간임을 알리고, 그에 따른 유의사항을 안내하는 방식입니다.
금융감독원은 만약 고의사고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현장에서 합의를 하기보다는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보한 뒤 당국이나 보험사에 제보해야 한다고 설명했는데요.
금융감독원은 향후 자동차 고의사고 기획조사를 집중 실시한다는 방침입니다.
SBS Biz 신성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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