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인사이트] 국내 증시, 연일 강세…투자심리 살아나
SBS Biz
입력2025.07.14 14:40
수정2025.07.14 19:19
■ 머니쇼+ '증시 인사이트' - 이진우 GFM투자연구소 소장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해서 지난주 금요일 뉴욕증시는 3대 지수 일제히 하락했죠. 오늘(14일) 우리 증시는 양 시장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3200선에서 등락 보였고, 코스닥은 800선에서 오르내렸죠. 주목해 볼 건 비트코인이었습니다. 연일 상승세를 이어오던 비트코인, 12만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어요? 그럼 오늘 <증시 인사이트> 출연자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GFM투자연구소 이진우 소장 모셨습니다.
Q. 우리 증시, 놀라운 힘을 연일 과시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사이 국내외 증시 흐름, 어떻게 평가하세요?
- 국내 증시, 연일 강세…투자심리 살아나
- 글로벌 증시, 위험자산 선호 심리 확산
- 미국 S&P500, 사상 최고치 경신 이어가
- 유럽, 기준금리 인하…경기 부양 기대감
- 중국 증시, 정책 부양에 반등 조짐 뚜렷
- AI·반도체 등 신성장 섹터 주도주 부상
- 미국 연준, 기준금리 동결…데이터 주시
- 금리 인하 기대감에 글로벌 증시 활기
- 환율 안정, 외국인 자금 유입에 긍정적
- 지정학 리스크 완화, 투자심리 개선
- 국내외 경기 회복 신호…증시 훈풍
- 단기 변동성 상존…분산 투자 필요
- 7월 주요 경제지표, 시장 방향 가를 듯
- 글로벌 증시, 정책 불확실성 점차 해소
Q. 지난주 S&P 500 지수 일간·주간 흐름을 보면 연일 사상 최고치 경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S&P 상승세의 핵심 동력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 S&P500, 7월 10일 또다시 사상 최고치 기록
- 미국 증시, 4월 급락 후 26% V자 반등 성공
- 기술주 강세, AI·반도체 업종이 상승 주도
- 6월 고용 호조,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 영향
- 연준 금리 인하 기대, 시장 낙관론 확산
- 국채 금리 안정, 위험자산 선호 심리 강화
- S&P500 시가총액 55.7조 달러, 역대 최고
- 투자은행, S&P500 목표치 6,900으로 상향
- 글로벌 경제 회복, 기업 실적 개선 기대감
- CNN 탐욕지수 65, 투자자 낙관 심리 뚜렷
- 무역긴장 완화, 미국·캐나다 협상 기대감
- 단기 조정 가능성, 차익 실현 매물 주시
- S&P500, 1년간 11% 이상 상승 기록
- 시장 불확실성에도 강한 회복력 입증
- 연준 9월 금리 인하 여부, 시장 관심 집중
Q. JP모건이 "한국 증시, 5000까지 간다"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현실성, 어떻게 보세요?
- JP모건 "코스피 2년 내 5000 가능성" 전망
- 한국 증시, 기업 지배구조 개혁이 핵심 변수
- JP모건, 한국 투자 의견 '비중 확대'로 상향
- 상법 개정 등 구조개혁, 증시 밸류업 기대
- 코스피, 연초 대비 32% 상승…세계 최고 수준
- 외국인 매수세 둔화, 진입 시점 저울질 중
- JP모건 "조정 시 매수 기회, 추가 상승 여지"
-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정책 신뢰가 관건
- 파마리서치 분할 철회, 개혁 기대감 높여
- 올해 코스피 3200~3500선 등락 전망
- 글로벌 투자자, 한국 시장에 관심 지속
- 지배구조 개혁 성과 따라 목표 달성 전망
- 정책 일관성, 외국인 자금 유입의 관건
- JP모건 "한국, 아시아 신흥국 중 핵심 시장"
Q. 최근 삼성전자가 단기적으로 한국 증시 상승을 이끈 주역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세요?
- 외국인 매수세, 삼성전자 주가 반등 견인
- AI·HBM 기대감, 삼성전자 투자심리 자극
- 삼성전자, 6만 2000원대 회복…3개월 만에 최고
- 코스피 랠리, 삼성전자 등 대형주가 주도
- 엔비디아 HBM 공급 기대, 반도체주 강세
-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소식에 투자자 관심↑
- 시총 1위 삼성전자, 시장 영향력 여전
- 실적 부진 우려에도 외국인 매수세 유입
- 삼성전자, 단기 박스권 돌파 시도 주목
-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 주가 상승 동력
- 기관 매도에도 외국인 순매수로 반전
- 삼성전자,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확산
- 대형주 강세, 코스피 3000선 안착 견인
Q.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폭탄이 다시 전 세계에 투하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대비 시장이 받는 충격은 덜한 것 같은데, 그 배경은 무엇입니까?
- 트럼프, 캐나다산 제품에 35% 관세 부과 예고
- 8월 1일부터 캐나다 모든 수출품에 고율 관세
- EU, 미국 관세 30% 예고에 공동대응 논의
- EU·캐나다, 미국 관세에 맞서 보복 조치 준비 중
- 트럼프, 전 세계에 관세 폭탄 재투하 선언
- 아시아·EU 등 동맹국까지 관세 확대 충격
- 4월 대비 시장 충격 완화…예상된 조치 영향
- 캐나다·멕시코 등 일부 국가는 관세 제외
- 관세 인상, 협상용 압박 카드로 해석
- 시장, 관세 정책 반복에 내성 커진 모습
- 일부 관세 8월로 연기…불확실성은 여전
- 중고품 등 대체 소비 확산, 소비자 충격 완화
-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로 충격 분산 효과
Q. 해방의 날(4월 2일)이 미국 무역정책에서 갖는 상징적 의미와 실제 정책 변화는 무엇입니까?
- 트럼프, 4월 2일 '해방의 날' 관세정책 선포
- 미국, 모든 수입품에 10% 기본관세 도입 발표
- 중국·EU·캐나다 등 무역흑자국에 상호관세 부과
- "제조업 부활·일자리 회복" 상징적 선언 강조
- 국가비상사태 선포, 의회 동의 없이 관세 강행
- 무역적자 해소, 미국 경제 주권 회복 내세워
- 글로벌 공급망 재편, 무역질서 변화 불가피
- 동맹국과 긴장 고조, 보복관세 우려 확산
- 소비자 물가 상승·투자 위축 등 부작용 경고
- "해방의 날", 미국 우선주의 무역정책의 분수
Q.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임기 만료 전에 쫓아내려는 시도가 집요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 사안의 관전 포인트와 시장에 미칠 영향은 어떻게 보십니까?
- 트럼프, 파월 연준 의장 해임 수순 본격화
- 연준 건물 공사비 과다, 해임 명분으로 부상
- 백악관, 파월에 공식 질의…규정 위반 주장
- 대통령, 연준 의장 해임 권한 검토 공식화
- 파월 "관세 없었으면 금리 인하 했을 것"
- 연준 독립성 훼손 우려, 시장 불안감 고조
- 차기 연준 의장 인선, 정치적 긴장 고조
- 금융시장, 파월 해임설에 변동성 확대
- 금리 정책 불확실성, 글로벌 자금 이동 촉진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해서 지난주 금요일 뉴욕증시는 3대 지수 일제히 하락했죠. 오늘(14일) 우리 증시는 양 시장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3200선에서 등락 보였고, 코스닥은 800선에서 오르내렸죠. 주목해 볼 건 비트코인이었습니다. 연일 상승세를 이어오던 비트코인, 12만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어요? 그럼 오늘 <증시 인사이트> 출연자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GFM투자연구소 이진우 소장 모셨습니다.
Q. 우리 증시, 놀라운 힘을 연일 과시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사이 국내외 증시 흐름, 어떻게 평가하세요?
- 국내 증시, 연일 강세…투자심리 살아나
- 글로벌 증시, 위험자산 선호 심리 확산
- 미국 S&P500, 사상 최고치 경신 이어가
- 유럽, 기준금리 인하…경기 부양 기대감
- 중국 증시, 정책 부양에 반등 조짐 뚜렷
- AI·반도체 등 신성장 섹터 주도주 부상
- 미국 연준, 기준금리 동결…데이터 주시
- 금리 인하 기대감에 글로벌 증시 활기
- 환율 안정, 외국인 자금 유입에 긍정적
- 지정학 리스크 완화, 투자심리 개선
- 국내외 경기 회복 신호…증시 훈풍
- 단기 변동성 상존…분산 투자 필요
- 7월 주요 경제지표, 시장 방향 가를 듯
- 글로벌 증시, 정책 불확실성 점차 해소
Q. 지난주 S&P 500 지수 일간·주간 흐름을 보면 연일 사상 최고치 경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S&P 상승세의 핵심 동력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 S&P500, 7월 10일 또다시 사상 최고치 기록
- 미국 증시, 4월 급락 후 26% V자 반등 성공
- 기술주 강세, AI·반도체 업종이 상승 주도
- 6월 고용 호조,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 영향
- 연준 금리 인하 기대, 시장 낙관론 확산
- 국채 금리 안정, 위험자산 선호 심리 강화
- S&P500 시가총액 55.7조 달러, 역대 최고
- 투자은행, S&P500 목표치 6,900으로 상향
- 글로벌 경제 회복, 기업 실적 개선 기대감
- CNN 탐욕지수 65, 투자자 낙관 심리 뚜렷
- 무역긴장 완화, 미국·캐나다 협상 기대감
- 단기 조정 가능성, 차익 실현 매물 주시
- S&P500, 1년간 11% 이상 상승 기록
- 시장 불확실성에도 강한 회복력 입증
- 연준 9월 금리 인하 여부, 시장 관심 집중
Q. JP모건이 "한국 증시, 5000까지 간다"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현실성, 어떻게 보세요?
- JP모건 "코스피 2년 내 5000 가능성" 전망
- 한국 증시, 기업 지배구조 개혁이 핵심 변수
- JP모건, 한국 투자 의견 '비중 확대'로 상향
- 상법 개정 등 구조개혁, 증시 밸류업 기대
- 코스피, 연초 대비 32% 상승…세계 최고 수준
- 외국인 매수세 둔화, 진입 시점 저울질 중
- JP모건 "조정 시 매수 기회, 추가 상승 여지"
-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정책 신뢰가 관건
- 파마리서치 분할 철회, 개혁 기대감 높여
- 올해 코스피 3200~3500선 등락 전망
- 글로벌 투자자, 한국 시장에 관심 지속
- 지배구조 개혁 성과 따라 목표 달성 전망
- 정책 일관성, 외국인 자금 유입의 관건
- JP모건 "한국, 아시아 신흥국 중 핵심 시장"
Q. 최근 삼성전자가 단기적으로 한국 증시 상승을 이끈 주역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세요?
- 외국인 매수세, 삼성전자 주가 반등 견인
- AI·HBM 기대감, 삼성전자 투자심리 자극
- 삼성전자, 6만 2000원대 회복…3개월 만에 최고
- 코스피 랠리, 삼성전자 등 대형주가 주도
- 엔비디아 HBM 공급 기대, 반도체주 강세
-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소식에 투자자 관심↑
- 시총 1위 삼성전자, 시장 영향력 여전
- 실적 부진 우려에도 외국인 매수세 유입
- 삼성전자, 단기 박스권 돌파 시도 주목
-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 주가 상승 동력
- 기관 매도에도 외국인 순매수로 반전
- 삼성전자,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확산
- 대형주 강세, 코스피 3000선 안착 견인
Q.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폭탄이 다시 전 세계에 투하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대비 시장이 받는 충격은 덜한 것 같은데, 그 배경은 무엇입니까?
- 트럼프, 캐나다산 제품에 35% 관세 부과 예고
- 8월 1일부터 캐나다 모든 수출품에 고율 관세
- EU, 미국 관세 30% 예고에 공동대응 논의
- EU·캐나다, 미국 관세에 맞서 보복 조치 준비 중
- 트럼프, 전 세계에 관세 폭탄 재투하 선언
- 아시아·EU 등 동맹국까지 관세 확대 충격
- 4월 대비 시장 충격 완화…예상된 조치 영향
- 캐나다·멕시코 등 일부 국가는 관세 제외
- 관세 인상, 협상용 압박 카드로 해석
- 시장, 관세 정책 반복에 내성 커진 모습
- 일부 관세 8월로 연기…불확실성은 여전
- 중고품 등 대체 소비 확산, 소비자 충격 완화
-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로 충격 분산 효과
Q. 해방의 날(4월 2일)이 미국 무역정책에서 갖는 상징적 의미와 실제 정책 변화는 무엇입니까?
- 트럼프, 4월 2일 '해방의 날' 관세정책 선포
- 미국, 모든 수입품에 10% 기본관세 도입 발표
- 중국·EU·캐나다 등 무역흑자국에 상호관세 부과
- "제조업 부활·일자리 회복" 상징적 선언 강조
- 국가비상사태 선포, 의회 동의 없이 관세 강행
- 무역적자 해소, 미국 경제 주권 회복 내세워
- 글로벌 공급망 재편, 무역질서 변화 불가피
- 동맹국과 긴장 고조, 보복관세 우려 확산
- 소비자 물가 상승·투자 위축 등 부작용 경고
- "해방의 날", 미국 우선주의 무역정책의 분수
Q.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임기 만료 전에 쫓아내려는 시도가 집요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 사안의 관전 포인트와 시장에 미칠 영향은 어떻게 보십니까?
- 트럼프, 파월 연준 의장 해임 수순 본격화
- 연준 건물 공사비 과다, 해임 명분으로 부상
- 백악관, 파월에 공식 질의…규정 위반 주장
- 대통령, 연준 의장 해임 권한 검토 공식화
- 파월 "관세 없었으면 금리 인하 했을 것"
- 연준 독립성 훼손 우려, 시장 불안감 고조
- 차기 연준 의장 인선, 정치적 긴장 고조
- 금융시장, 파월 해임설에 변동성 확대
- 금리 정책 불확실성, 글로벌 자금 이동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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