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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사업자 역대 최대폭 감소…소매·음식업 위주

SBS Biz 최윤하
입력2025.07.14 07:26
수정2025.07.14 07:27


올해 1분기 청년 사업자 수가,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14일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사업체를 운영 중인 30세 미만 청년 사업자는 35만 4천672명으로 1년 전보다 2만 6천247명 적었습니다.

특히 소매업에 종사하는 청년 사업자는 1년 전보다 1만 6천185명 줄어 감소세가 두드러졌고, 음식업 종사자 감소폭은 통계 집계 이후 최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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