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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가 앰배서더로 한류배우 전지현과 이민호 씨를 전면에 내세우며 차세대 '울쎄라' 기술 확장에 나섭니다.

멀츠 에스테틱스는 오늘(11일)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간담회를 열고 '울쎄라피 프라임'과 함께 '내 피부를 보고, 나답게 끌어올리다(See My Skin, Lift My Way)'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삶의 최고 순간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진화의 여정임을 강조하고, 소비자들의 삶의 모든 단계에서 나다운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를 담았다는 설명입니다.

행사에서는 아시아퍼시픽 지역 소비자 1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4%는 획일화된 시술 옵션보다 '맞춤 시술'을 우선적으로 고려했습니다. 응답자 중 80%는 더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초개인형 시술에 가격을 더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로렌스 시오우 아시아퍼시픽 사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멀츠 에스테틱스가 추구해 온 초개인형 맞춤 시술이 바로 메디컬 에스테틱의 미래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어 "소비자들은 더 이상 획일화된 결과가 아니라, 자신의 요구가 반영된 결과를 원한다"면서 "초개인형 리프팅 시술을 통해 울쎄라피 프라임으로 소비자들이 내면에서 충만한 자신감을 얻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울쎄라피 프라임은 실시간 영상장치를 탑재한 차세대 초음파 리프팅 플랫폼입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획득했고, 특허받은 실시간 초음파 영상 기술 '딥씨'(DeepSEE)를 통해 피부 구조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면서 시술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울쎄라피 프라임은 또 에너지가 조사되는 깊이를 조절하는 3종의 트랜스듀서로 필요한 층에 정밀하고 일관된 에너지를 전달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유수연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대표는 "FDA 승인을 받은 기술력과 안전성, 전 세계 300만건 이상 시술된 경험,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에게 최적화된 리프팅 프로토콜을 보유한 울쎄라피 프라임이 보다 또렷하면서 섬세하고 정확한 맞춤형 리프팅 시술 시대를 이끌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는 이들의 여정에 멀츠 에스테틱스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