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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으로 내수 살리자"…신세계·무신사 등 표창

SBS Biz 정대한
입력2025.07.11 14:41
수정2025.07.11 15:27

중소기업중앙회가 '제5회 유통상생대회'를 열고 우수 상생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오늘(11일) 행사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 한채양 이마트 대표,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등 100여 명의 기업인이 참석했습니다. 

[김기문 / 중소기업중앙회장 : 판로를 못 찾는 중소기업들과 해외에도 폭넓은 유통망을 가진 유통 대기업이 시너지를 같이 낸다면…] 

[이승진 / 무신사 S&C본부장 : 패션 소상공인들을 도와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설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방식으로 동반성장을 해오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중기부 장관 표창은 갤러리아백화점과 G마켓에 돌아갔고 AK플라자와 11번가, 롯데온, 이마트, 무신사가 상생 우수 기업 표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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