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국유부동산 403건 대부 ·매각…228건 최초가보다 저렴
SBS Biz 최나리
입력2025.07.11 14:06
수정2025.07.11 14:08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건물 등 다양한 신규 물건 175건 및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228건이 포함되어 있으며, 17일 오전 9시 30분 개찰 예정입니다.
캠코는 활용 가능한 유휴 국유부동산을 선별하여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입찰 참여 전,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에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기관으로부터 ‘전자입찰용(범용) 공동인증서’를 발급받아 온비드에 등록해야합니다.
또한,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해야합니다.
자세한 공고 사항 및 입찰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앱* 내 ‘부동산 → 공고 → 캠코 국유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수집 검토
- 2."김부장 아내도 못 버텼다"…공인중개사 1만명 집으로
- 3.[단독] ISA 비과세 혜택, 국내 투자에 더 준다
- 4."월 160만원을 어떻게 내요"…다급해진 신혼부부 2만8천명 몰렸다
- 5.공무원 인기 부활?…9급 첫 월급 300만원 된다
- 6.[단독] 결국 백기든 쿠팡…이용 약관서 '해킹 손해 면책' 삭제
- 7.원금·4% 수익 보장 IMA, 첫날에만 2천200억 몰렸다
- 8."2억은 쓰셔야 됩니다"…높아지는 VIP 문턱
- 9."에어컨에 70만원 순금이?"…LG에어컨의 기막힌 반전
- 10."화장실로 착각 안 통한다"…벌금 없이 바로 징역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