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서울 이사…우편물 전송서비스 유료된다
SBS Biz 김동필
입력2025.07.11 11:25
수정2025.07.11 11:56
[앵커]
체감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데, '이젠 이사 부담'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무료로 제공돼 이사 편의성을 높였던 우체국의 '주거이전 우편물 전송서비스'의 무료 범위가 확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김동필 기자, 먼저 주거이전 우편물 전송서비스부터 설명해 주시죠.
[기자]
이사할 때 기존 주소로 받던 고지서 등 우편물을 자동으로 새 주소로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판교로 이사했을 때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주소변경 신청하기 전에도 이전 주소로 보내진 우편물을 이사한 주소로 보내주는 겁니다.
신청은 우체국 또는 주민센터에서 가능한데, 보통 전입신고할 때 주민센터에서 '우편물 전입지 전송서비스'라는 이름으로 같이 신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같은 권역 내에서만 이사하면 3개월 간 무료로 제공된 점이 큰 호응을 받아왔습니다.
수도권으로 묶인 서울과 인천, 경기도 내에서 이사하거나, 부산, 울산, 경남 등 경남권 내에서 이사하면 무료였던 겁니다.
[앵커]
그런데 앞으로는 부담이 늘어난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권역이 기존 9개에서 17개로 세분화되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으로 과기정통부는 8월 4일부터 특별시나 광역시, 경기도를 자체 권역으로 분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서울에서 경기도 과천, 또는 인천에서 서울, 부산에서 경남 양산 등으로 이사할 때는 7천 원을 부담해야 합니다.
서울 내 이사 또는 경기도 내 이사의 경우 3개월 무료를 적용받을 수 있지만, 무료 범위가 확 줄어들면서 사실상 요금 인상이란 해석입니다.
SBS Biz 김동필입니다.
체감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데, '이젠 이사 부담'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무료로 제공돼 이사 편의성을 높였던 우체국의 '주거이전 우편물 전송서비스'의 무료 범위가 확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김동필 기자, 먼저 주거이전 우편물 전송서비스부터 설명해 주시죠.
[기자]
이사할 때 기존 주소로 받던 고지서 등 우편물을 자동으로 새 주소로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판교로 이사했을 때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주소변경 신청하기 전에도 이전 주소로 보내진 우편물을 이사한 주소로 보내주는 겁니다.
신청은 우체국 또는 주민센터에서 가능한데, 보통 전입신고할 때 주민센터에서 '우편물 전입지 전송서비스'라는 이름으로 같이 신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같은 권역 내에서만 이사하면 3개월 간 무료로 제공된 점이 큰 호응을 받아왔습니다.
수도권으로 묶인 서울과 인천, 경기도 내에서 이사하거나, 부산, 울산, 경남 등 경남권 내에서 이사하면 무료였던 겁니다.
[앵커]
그런데 앞으로는 부담이 늘어난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권역이 기존 9개에서 17개로 세분화되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으로 과기정통부는 8월 4일부터 특별시나 광역시, 경기도를 자체 권역으로 분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서울에서 경기도 과천, 또는 인천에서 서울, 부산에서 경남 양산 등으로 이사할 때는 7천 원을 부담해야 합니다.
서울 내 이사 또는 경기도 내 이사의 경우 3개월 무료를 적용받을 수 있지만, 무료 범위가 확 줄어들면서 사실상 요금 인상이란 해석입니다.
SBS Biz 김동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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