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LFP 신규법인 설립…ESS·EV 시장 공략
SBS Biz 정동진
입력2025.07.11 07:24
수정2025.07.11 07:24
2차전지 기업 엘앤에프가 리튬인산철(LFP) 신규법인을 설립하고, 중저가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 시장을 공략합니다.
엘앤에프는 LFP 양극활물질 생산·판매 업체인 엘앤에프엘에프피를 자회사로 설립하고, 여기에 2천억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최근 글로벌 배터리 소재 시장에서 탈중국 흐름이 확대되는 것이 배경으로 꼽히는 가운데, 엘앤에프엘에프피는 총 3천365억원을 투자해 최대 6만 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출 계획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수집 검토
- 2."김부장 아내도 못 버텼다"…공인중개사 1만명 집으로
- 3.[단독] ISA 비과세 혜택, 국내 투자에 더 준다
- 4."월 160만원을 어떻게 내요"…다급해진 신혼부부 2만8천명 몰렸다
- 5.공무원 인기 부활?…9급 첫 월급 300만원 된다
- 6.[단독] 결국 백기든 쿠팡…이용 약관서 '해킹 손해 면책' 삭제
- 7.원금·4% 수익 보장 IMA, 첫날에만 2천200억 몰렸다
- 8."2억은 쓰셔야 됩니다"…높아지는 VIP 문턱
- 9."에어컨에 70만원 순금이?"…LG에어컨의 기막힌 반전
- 10."화장실로 착각 안 통한다"…벌금 없이 바로 징역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