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스위스쿼트뱅크 "엔비디아, 향후 10년간 AI 선도"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7.11 06:48
수정2025.07.11 07:44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AI 칩 대장주 엔비디아는 전 세계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시총 4조 달러를 돌파했죠.
어제 장중 돌파한 데 이어 오늘은 종가 기준으로도 넘어섰는데요.
스위스쿼트 뱅크의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는 장기적으로도 전망이 밝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으로 10년은 거뜬히 AI 선두주자 자리를 지킬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이펙 오즈카데스카야 / 스위스쿼트 뱅크 선임 시장 애널리스트 : 엔비디아는 앞으로 10년간 AI와 로보틱스의 중심에 설 기업입니다. 따라서 지금 주가가 지나치게 올랐다 하더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그것이 꼭 큰 조정 가능성을 시사하지는 않습니다. 투자자들은 엔비디아가 지금으로부터 2년, 3년, 5년, 10년 후에 어떤 의미를 가질지를 보고 투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엔비디아는 아직 보여줄 것이 너무 많습니다.]
AI 칩 대장주 엔비디아는 전 세계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시총 4조 달러를 돌파했죠.
어제 장중 돌파한 데 이어 오늘은 종가 기준으로도 넘어섰는데요.
스위스쿼트 뱅크의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는 장기적으로도 전망이 밝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으로 10년은 거뜬히 AI 선두주자 자리를 지킬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이펙 오즈카데스카야 / 스위스쿼트 뱅크 선임 시장 애널리스트 : 엔비디아는 앞으로 10년간 AI와 로보틱스의 중심에 설 기업입니다. 따라서 지금 주가가 지나치게 올랐다 하더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그것이 꼭 큰 조정 가능성을 시사하지는 않습니다. 투자자들은 엔비디아가 지금으로부터 2년, 3년, 5년, 10년 후에 어떤 의미를 가질지를 보고 투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엔비디아는 아직 보여줄 것이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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