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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김시덕 박사

대한민국 최고의 부자들이 모여사는 곳, 전국 집값 상승을 이끌어가는 부동산 투기의 최전선, 서울 강남을 일컫는 말입니다. 부러움과 질투의 대상인 서울 강남도 50-60년전에는 상습 침수지역이었고,축사가 몰려있는 서울의 변방이었죠. 이런 강남이 어떻게 대한민국 부의 중심지로 바뀌었는지 파헤친 분이 있습니다. 도시문헌학자 김시덕 박사인데요. 김시덕 박사는 한국이 망하지 않는 한 강남 일극체제는 100년, 200년 갈 것이라고 말합니다. 김시덕 박사 모시고 사람들이 왜 강남에 주목하는지 역사적 배경과 미래를 들어보겠습니다.



Q. 도시문헌학자의 눈으로 쓴 강남 이야기, 제목이 '강남, 우리는 왜 강남에 주목하는가'인데요. 강남 땅과 사람 이야기라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왜 이 책을 쓰게 됐나요?

Q. 강남 이야기에 들어가기에 앞서 강남3구에서 촉발된 집값 상승이 확산되자 정부가 대출한도 6억 규제라는 초강력 대출 규제를 꺼냈습니다. 어떤 느낌이 들었습니까? 

Q. 강남3구는 여러 다양한 요인들이 복잡하게 작용한 끝에 한국의 중심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그 결정적인 순간들을 들어주신다면?

Q. 강남에 일어난 일을 알면 신도시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반면 교사를 찾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왜 그런가요? 일반화시킬 수 있는 성공과 실패의 요인을 들어주신다면?



Q. 강남 불패 신화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죠. 이명박 대통령 시절에는 강남북 가릴 것 없이 오랫동안 집값이 부진했는데 왜 강남 불패가 이어진다고 보시나요?

Q. 강남 집값을 억지로 누르려 하기보다는 강남을 대체할 수 있는 지역을 개발하는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많죠. 강남 대체할 지역은 나올수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