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인사이트] 올해 상반기 코스피, 28% 올라 26년 만에 최대
SBS Biz
입력2025.07.09 15:22
수정2025.07.10 14:59
■ 머니쇼+ '증시 인사이트'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
시장은 하루도 안 돼서 입장을 바꾼 트럼프에 질렸나 싶으면서도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인 듯해요. 간밤의 뉴욕증시는 보합권에서 혼조로 마감했죠. 그런데 국내증시가 정말 강해요. 특히 코스피,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에 개인이 순매수로 맞섰는데요. 장중에 3,137원도 넘어서며 연중 최고치를 또 한 변 경신했습니다. 그럼 오늘(9일) <증시 인사이트> 출연자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올해 상반기 코스피가 세계 주요 지수 중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그동안 우리 증시가 지나치게 저평가됐다는 분석이 있었는데, 이번 랠리가 저평가 해소 과정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 올해 상반기 코스피, 28% 올라 26년 만에 최대 상승
- 코스피, 글로벌 주요 지수 중 수익률 2위 기록
- SK하이닉스·두산에너빌리티 등 주도주가 강세 이끌어
- 삼성전자는 상승 기여도 낮았던 점이 특징적
- 지난해 저평가 논란 딛고 강한 반등세 보여
- 증권가 "코스피, 저평가 해소 과정" 분석 잇따라
- 3000선 돌파로 최고점 경신 기대감 커져
- 투자심리 개선, 국내외 자금 유입이 상승 뒷받침
- 상반기 랠리, 정책 기대감과 실적 개선이 동력
- 전문가 "하반기 추가 상승 가능성도 열려 있다"
- 트럼프 대통령 "무역 협상 연장 없다" 재확인
- 美, 구리 관세 50% 부과 예고, 가격 10% 급등
- 8일 뉴욕증시, 무역 불확실성에 일제히 하락
- 8일 뉴욕증시 3대 지수 혼조…다우·S&P500 하락
- 트럼프, 14개국에 관세 서한 발송…압박 강화
- 8월 1일부터 한국 등 14개국에 25% 관세
- 8일, 美 국채 10년물 4.4%, 2년물 3.89% 강보합
Q. 교수님께서 명목 GDP와 코스피의 흐름이 비슷한 속도로 움직인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그렇게 본다면, 2025년 명목 GDP 성장률을 약 3.5% 수준으로 예상되는데, 적정 코스피는 어느 정도인가요? 이재명 정부가 이야기하는 5000선도 가능할까요?
- 명목 GDP 3.5% 성장 땐 코스피 3,800~4,200선
- 명목 GDP, 물가 반영한 경제 규모를 뜻해
- 명목 GDP, 생산량에 시장가격 곱해 산출한 지표
- 명목 GDP, 한 해 국내 생산 재화·서비스 시장가치
- 2025년 한국 명목 GDP, 2,800조 원 돌파 전망
- 2025년 명목 GDP 성장률, 3.5% 수준 전망
- 2025년 명목 GDP, 전년 대비 3.5% 증가 예상
- 코스피 5,000, 현 성장률로는 무리라는 평가
- 구조개혁·기업 성장 없인 5,000선 실현 어려워
- 전문가 "정책·실적 개선 뚜렷해야 5,000 가능"
- 상법 개정·지배구조 개선이 필수 조건으로 꼽혀
- 정부 지원만으론 3,500선, 기업 펀더멘털 중요
- 코스피 5,000, 글로벌 자금 유입도 뒷받침돼야
- 신성장 산업과 투자심리 개선이 상승 견인
-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제도 개선이 관건
- 5년 내 5,000 가능 의견, 전문가 60% 긍정적
Q.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 등 14개국에 상호관세 서한을 발송한 데 이어 추가로 7개국 발표도 예고했는데요. 뉴욕증시와 달리 아시아, 특히 한국 증시는 비교적 차분한 모습입니다. 여기에 구리 50%·의약품 200% 관세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시장에는 어떤 여파 있을까요?
- 트럼프, 14개국에 25% 상호관세 서한 발송
- 美, 8월 1일부터 관세 부과…연장 없이 즉시 시행
- 美 관세 구리 50%, 의약품 200% 관세까지 거론
- 트럼프, 추가로 7개국에 관세 발표 예고하며 압박
- 아시아 증시, 뉴욕과 달리 비교적 차분한 흐름
- 미국, 무역장벽 철폐 땐 관세 조정 여지 남겨
- 관세 서한, 한국·일본 등 주요 교역국 집중 겨냥
- 의약품 관세, 최대 1년 반 유예 후 부과 방침 밝혀
- 관세전쟁 확산에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커져
Q. 어제(8일) 발표된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반토막이 났어요? 그런 와중에 트럼프 대통령이 반도체에 대한 품목관세도 언급했는데요. 어떻게 봐야 할까요?
-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1년 새 56% 급감
- 매출 74조 원, 영업이익 4조 6천억…시장 기대 하회
- 반도체·가전 부진, 환율·관세 불확실성 영향
- HBM 등 메모리 반도체 실적 기대치 미달
- 트럼프, 반도체 품목관세 언급에 업계 긴장
- 관세 불확실성, 반도체 수출·실적에 부담
- 파운드리 부문 적자 지속, 실적 회복 더뎌
- 전문가 "관세 인상 땐 글로벌 공급망 충격"
- 삼성전자, 투자자 대상 실적 설명회 예고
- 반도체 업계, 미 관세정책에 촉각 곤두세워
Q. 최근 국내 증시 유동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고객예탁금과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도 급증하면서 작년 말 552조 원이던 증시 주변 자금이 664조 원까지 급증했다고요?
- 증시 주변 자금, 1년 새 112조 늘어 664조 돌파
- 고객예탁금, 코로나 시기 수준으로 급증
-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 연초 대비 대폭 유입
- 유동성 확대, 코스피 상승장세 주요 동력 부각
- 증시로 자금 쏠림, 부동산 규제 정책 영향도
- 투자자 예탁금,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
- 증시 유동성, AI·반도체 등 성장주에 집중
- 증시 주변 자금 급증, 추가 상승 기대감 확산
- 코스피, 밸류업 기대감에 유동성 랠리 지속
Q. 미국의 부채 위기는 계속해서 이야기가 나왔지만, 최근 통과된 미국의 감세안으로 부채가 3~5조 달러 더해질 거라는 전망이 나오는 상황인데요. 교수님이 보시기에 제일 우려되는 점은 어떤 건가요?
- 트럼프 감세안, 10년간 부채 최대 5조 달러↑ 전망
- 美 국가 부채, 감세안 통과 시 3~5조 달러 더 늘어
- 美 의회예산처 "감세로 세수 3.7조 달러 감소"
- 복지·의료 예산 삭감에도 재정적자 확대 불가피
- 국가 부채, 2034년 GDP의 124%까지 치솟을 전망
- 연간 이자지출만 1,000억 달러 추가 발생 우려
- 신용등급 강등,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요인 부상
- 금리 상승 압박, 소비·투자 위축 가능성 거론
- 저소득층 의료·복지 축소, 사회안전망 약화 우려
- 미국의 재정 건전성 악화, 경기침체 위험 커져
Q. '빚덩이 신세' 미국이 꺼낸 고육책 중에 하나가 단기채 발행이에요? 트럼프 대통령이 "만기 도래 9조 달러를 모두 단기채로 발행할 수 있다"고 언급했는데요. 미국의 단기채 발행, 어떻게 보세요?
- 트럼프 "만기 9조 달러, 모두 단기채로 발행"
-미국, 감세안 통과 후 단기 국채 발행 대폭 확대
- 단기채 발행, 재정적자 메우기 위한 고육책 부상
- 단기채 집중, 금리 인하 기대 반영한 전략 해석
- 미 재무부, 단기채 발행으로 자금 조달 속도 높여
-단기채 발행 급증, 채권시장 변동성 확대 우려
- 국채 이자 부담, 단기채 집중으로 단기 완화 기대
- 금리 인하 전 단기채로 일단 급한 불 끄는 셈
- 단기채 쏠림, 만기 집중 리스크 커질 가능성↑
- 미 국채시장, 단기채 발행 확대에 신중한 분위기
Q. 교수님께서 "미국 경제가 소비 중심으로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고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지표에 민감한 연준이 금리 인하 시점 언제쯤으로 잡을 것이라고 보세요?
- 연준, 7월 FOMC서 금리 인하 가능성 57%
- 2025년 금리 인하 횟수, 기존 4회→2회로 축소
- 연준, 기준금리 4.25~4.50% 유지 기조 재확인
- 연준 "경제 지표 따라 유연하게 대응" 입장
- 금리 인하 시점, 소비·고용 등 지표에 달려
- 연준, 연말까지 0.5%포인트 인하 전망 우세
- 인플레 둔화·소비 위축 땐 하반기 인하 가능성
- 금리 인하 늦어지면 소비·투자 위축 우려 커져
Q. 교수님께서 올해와 내년은 미국 주식보다 한국 주식 비중을 더 늘려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왜 그런가요?
- 지난해 하락한 한국 증시, 올해 강한 반등세
- 코스피·코스닥, 주요국 중 상승률 1·2위 기록
- 국내 주식, 기업 가치 대비 주가 저평가 해소 중
- 외국인 투자자, 반도체 중심으로 국내 주식 매수
- 미국 증시, 고평가·정책 불확실성 부담 커져
- 한국 증시, 성장주·AI 등 신산업 기대감 반영
- 미 연준 긴축·관세 등 대외 변수 미국에 불리
- 국내 증시, 정책·실적 개선에 투자심리 회복
- 글로벌 자금, 미국서 한국 주식으로 이동세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시장은 하루도 안 돼서 입장을 바꾼 트럼프에 질렸나 싶으면서도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인 듯해요. 간밤의 뉴욕증시는 보합권에서 혼조로 마감했죠. 그런데 국내증시가 정말 강해요. 특히 코스피,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에 개인이 순매수로 맞섰는데요. 장중에 3,137원도 넘어서며 연중 최고치를 또 한 변 경신했습니다. 그럼 오늘(9일) <증시 인사이트> 출연자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올해 상반기 코스피가 세계 주요 지수 중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그동안 우리 증시가 지나치게 저평가됐다는 분석이 있었는데, 이번 랠리가 저평가 해소 과정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 올해 상반기 코스피, 28% 올라 26년 만에 최대 상승
- 코스피, 글로벌 주요 지수 중 수익률 2위 기록
- SK하이닉스·두산에너빌리티 등 주도주가 강세 이끌어
- 삼성전자는 상승 기여도 낮았던 점이 특징적
- 지난해 저평가 논란 딛고 강한 반등세 보여
- 증권가 "코스피, 저평가 해소 과정" 분석 잇따라
- 3000선 돌파로 최고점 경신 기대감 커져
- 투자심리 개선, 국내외 자금 유입이 상승 뒷받침
- 상반기 랠리, 정책 기대감과 실적 개선이 동력
- 전문가 "하반기 추가 상승 가능성도 열려 있다"
- 트럼프 대통령 "무역 협상 연장 없다" 재확인
- 美, 구리 관세 50% 부과 예고, 가격 10% 급등
- 8일 뉴욕증시, 무역 불확실성에 일제히 하락
- 8일 뉴욕증시 3대 지수 혼조…다우·S&P500 하락
- 트럼프, 14개국에 관세 서한 발송…압박 강화
- 8월 1일부터 한국 등 14개국에 25% 관세
- 8일, 美 국채 10년물 4.4%, 2년물 3.89% 강보합
Q. 교수님께서 명목 GDP와 코스피의 흐름이 비슷한 속도로 움직인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그렇게 본다면, 2025년 명목 GDP 성장률을 약 3.5% 수준으로 예상되는데, 적정 코스피는 어느 정도인가요? 이재명 정부가 이야기하는 5000선도 가능할까요?
- 명목 GDP 3.5% 성장 땐 코스피 3,800~4,200선
- 명목 GDP, 물가 반영한 경제 규모를 뜻해
- 명목 GDP, 생산량에 시장가격 곱해 산출한 지표
- 명목 GDP, 한 해 국내 생산 재화·서비스 시장가치
- 2025년 한국 명목 GDP, 2,800조 원 돌파 전망
- 2025년 명목 GDP 성장률, 3.5% 수준 전망
- 2025년 명목 GDP, 전년 대비 3.5% 증가 예상
- 코스피 5,000, 현 성장률로는 무리라는 평가
- 구조개혁·기업 성장 없인 5,000선 실현 어려워
- 전문가 "정책·실적 개선 뚜렷해야 5,000 가능"
- 상법 개정·지배구조 개선이 필수 조건으로 꼽혀
- 정부 지원만으론 3,500선, 기업 펀더멘털 중요
- 코스피 5,000, 글로벌 자금 유입도 뒷받침돼야
- 신성장 산업과 투자심리 개선이 상승 견인
-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제도 개선이 관건
- 5년 내 5,000 가능 의견, 전문가 60% 긍정적
Q.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 등 14개국에 상호관세 서한을 발송한 데 이어 추가로 7개국 발표도 예고했는데요. 뉴욕증시와 달리 아시아, 특히 한국 증시는 비교적 차분한 모습입니다. 여기에 구리 50%·의약품 200% 관세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시장에는 어떤 여파 있을까요?
- 트럼프, 14개국에 25% 상호관세 서한 발송
- 美, 8월 1일부터 관세 부과…연장 없이 즉시 시행
- 美 관세 구리 50%, 의약품 200% 관세까지 거론
- 트럼프, 추가로 7개국에 관세 발표 예고하며 압박
- 아시아 증시, 뉴욕과 달리 비교적 차분한 흐름
- 미국, 무역장벽 철폐 땐 관세 조정 여지 남겨
- 관세 서한, 한국·일본 등 주요 교역국 집중 겨냥
- 의약품 관세, 최대 1년 반 유예 후 부과 방침 밝혀
- 관세전쟁 확산에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커져
Q. 어제(8일) 발표된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반토막이 났어요? 그런 와중에 트럼프 대통령이 반도체에 대한 품목관세도 언급했는데요. 어떻게 봐야 할까요?
-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1년 새 56% 급감
- 매출 74조 원, 영업이익 4조 6천억…시장 기대 하회
- 반도체·가전 부진, 환율·관세 불확실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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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관세 인상 땐 글로벌 공급망 충격"
- 삼성전자, 투자자 대상 실적 설명회 예고
- 반도체 업계, 미 관세정책에 촉각 곤두세워
Q. 최근 국내 증시 유동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고객예탁금과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도 급증하면서 작년 말 552조 원이던 증시 주변 자금이 664조 원까지 급증했다고요?
- 증시 주변 자금, 1년 새 112조 늘어 664조 돌파
- 고객예탁금, 코로나 시기 수준으로 급증
-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 연초 대비 대폭 유입
- 유동성 확대, 코스피 상승장세 주요 동력 부각
- 증시로 자금 쏠림, 부동산 규제 정책 영향도
- 투자자 예탁금,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
- 증시 유동성, AI·반도체 등 성장주에 집중
- 증시 주변 자금 급증, 추가 상승 기대감 확산
- 코스피, 밸류업 기대감에 유동성 랠리 지속
Q. 미국의 부채 위기는 계속해서 이야기가 나왔지만, 최근 통과된 미국의 감세안으로 부채가 3~5조 달러 더해질 거라는 전망이 나오는 상황인데요. 교수님이 보시기에 제일 우려되는 점은 어떤 건가요?
- 트럼프 감세안, 10년간 부채 최대 5조 달러↑ 전망
- 美 국가 부채, 감세안 통과 시 3~5조 달러 더 늘어
- 美 의회예산처 "감세로 세수 3.7조 달러 감소"
- 복지·의료 예산 삭감에도 재정적자 확대 불가피
- 국가 부채, 2034년 GDP의 124%까지 치솟을 전망
- 연간 이자지출만 1,000억 달러 추가 발생 우려
- 신용등급 강등,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요인 부상
- 금리 상승 압박, 소비·투자 위축 가능성 거론
- 저소득층 의료·복지 축소, 사회안전망 약화 우려
- 미국의 재정 건전성 악화, 경기침체 위험 커져
Q. '빚덩이 신세' 미국이 꺼낸 고육책 중에 하나가 단기채 발행이에요? 트럼프 대통령이 "만기 도래 9조 달러를 모두 단기채로 발행할 수 있다"고 언급했는데요. 미국의 단기채 발행, 어떻게 보세요?
- 트럼프 "만기 9조 달러, 모두 단기채로 발행"
-미국, 감세안 통과 후 단기 국채 발행 대폭 확대
- 단기채 발행, 재정적자 메우기 위한 고육책 부상
- 단기채 집중, 금리 인하 기대 반영한 전략 해석
- 미 재무부, 단기채 발행으로 자금 조달 속도 높여
-단기채 발행 급증, 채권시장 변동성 확대 우려
- 국채 이자 부담, 단기채 집중으로 단기 완화 기대
- 금리 인하 전 단기채로 일단 급한 불 끄는 셈
- 단기채 쏠림, 만기 집중 리스크 커질 가능성↑
- 미 국채시장, 단기채 발행 확대에 신중한 분위기
Q. 교수님께서 "미국 경제가 소비 중심으로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고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지표에 민감한 연준이 금리 인하 시점 언제쯤으로 잡을 것이라고 보세요?
- 연준, 7월 FOMC서 금리 인하 가능성 57%
- 2025년 금리 인하 횟수, 기존 4회→2회로 축소
- 연준, 기준금리 4.25~4.50% 유지 기조 재확인
- 연준 "경제 지표 따라 유연하게 대응" 입장
- 금리 인하 시점, 소비·고용 등 지표에 달려
- 연준, 연말까지 0.5%포인트 인하 전망 우세
- 인플레 둔화·소비 위축 땐 하반기 인하 가능성
- 금리 인하 늦어지면 소비·투자 위축 우려 커져
Q. 교수님께서 올해와 내년은 미국 주식보다 한국 주식 비중을 더 늘려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왜 그런가요?
- 지난해 하락한 한국 증시, 올해 강한 반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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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투자자, 반도체 중심으로 국내 주식 매수
- 미국 증시, 고평가·정책 불확실성 부담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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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연준 긴축·관세 등 대외 변수 미국에 불리
- 국내 증시, 정책·실적 개선에 투자심리 회복
- 글로벌 자금, 미국서 한국 주식으로 이동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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