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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보호아동·자립준비 청년 위해 1억 2천만원 기부

SBS Biz 류선우
입력2025.07.09 11:36
수정2025.07.09 11:45


캠코가 아동·청소년 보호시설 개보수와 자립준비 청년 지원을 위해 기부금 1억 2천만원을 부산광역시교육청에 전달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전달된 기부금은 노후 보호시설 개보수 및 가구·가전 구입, 자립준비 청년의 학업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캠코는 부산 지역 대학교와 협력해 대학생 멘토단을 구성하고 자립준비 청년에게 자조 모임 및 학습 멘토링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정정훈 캠코 사장은 "앞으로도 캠코는 미래세대인 아동·청소년이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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