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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한-캐나다 1.5트랙 첨단기술 대화…AI 협력 논의

SBS Biz 김동필
입력2025.07.09 10:02
수정2025.07.09 10:02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처음으로 열린 '한-캐나다 1.5트랙 첨단기술 대화:인공지능(AI)'에 참석해 양국 AI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주한 캐나다 대사관,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캐나다 아시아태평양재단(APFC)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 행사는 매년 다른 첨단기술 분야를 주제로 양국 정부·산업·학계·전문가들이 모여 협력을 모색하는 장입니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한 열린 대화를 주제로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과 윤지웅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 타마라 모휘니 주한캐나다 대사, 질리언 프로스트 캐나다 외교부 사이버·핵심기술 및 민주주의 회복력 국장이 AI 분야 이슈를 논의했습니다.

류 차관은 "AI 강국인 캐나다와 글로벌 AI 규범·거버넌스 정립을 논의하고 기술 협력 전반에 걸쳐 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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