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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쇼 '송재경의 인사이트' -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먼저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 "교역국 상대 관세 확인"…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뉴욕증시 혼조로 마감…나스닥↑ 다우·S&P↓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5,641.22…1.81%↑


- 엔비디아 1%대↑…"시가총액 4조 달러 눈앞"

◇ 트럼프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추진하던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인 '감세안'이 의회를 통과했죠. 이후 미국의 재정적자에 대한 우려가 더 커졌고, 금리인하에 대한 압력도 계속될 듯해요? 

- 트럼프 감세안 통과…금리인하 압박 더 커질까?
- 트럼프 2기 3대 정책 변수…감세·관세·연준
- 우려 키우는 美 재정적자, 연 3천~5천억 달러
- 美 재정적자 대비 부채한도 5조 달러 추가
- 재정적자·부채한도에 따라 美 '관세 수입 절실'
- 5월 관세 수입 기준 연 2천~2.5천억 달러 기대
-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협상 강공 드라이브"
- 트럼프, 연준 금리인하로 이자 비용 절감 원해

◇ 어제(8일) 트럼프 대통령은 주요 교역국에 관세 서한을 보냈고, 8월 1일까지 유예 시한도 연기했는데요. 주식시장은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어요. 게다가 요즘 계속 '큰 손'들의 비미국 선호도 늘고 있다고 하죠? 

- 주식 투자자, 변동성을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
- 트럼프 대통령이 유발한 'TACO'는 여전히 유효
- 고관세 유지 시 '투자 비중 유지' 줄어들 수도
- 美 고관세…주식 비중 축소·비미국 이동 가능성
- 美 재정적자 감안, 고율 관세 확정 가능성 유의
- 100년간 美 대통령 취임 후 8월경 변동성 정점
- 美 중간선거 전까지 주식시장 박스권 진입 경향
- 8월 1일 상호관세 부과 개시…과거 주기와 유사

◇ 베센트 재무장권은 현 금리 수준에서 장기물 발행 규모를 확대하지 않겠다고 밝히기도 했어요. 단기물 발행을 늘릴 가능성이 높다는 건데, 그럼 물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요? 

- 美 재무 "현 금리서 장기물 발행 확대 않을 것"
- 만기 1년 이하 단기 부채 비중↑…물가 상승
- 물가 상승 우려, 금리에 영향…단기채 급증 부담
- 미국채 수요처와 美 금리차 역전…'약달러' 유발
- 미국채의 주요 수요처…유럽·영국·일본
- "굳이 미국채 보유할 이유 없어"…약달러 가속화

◇ 연준이 금리인하를 결정할 땐 미국의 고용지표와 물가지표를 확인하잖아요. 지난주 발표된 6월 고용지표를 보면, 연준이 금리인하를 서두를 명분이 사실상 없는 상황이잖아요?

- 美 6월 고용지표, 상반된 신호 보이고 있어
- 美 6월 실업률 4.1%…'완전 고용'에 가까워
- 美 6개월 합산 해고자 수, 과거 경기 침체 수준
- 美 경기 전환 시점…통화 정책 오류 가능성↑
- 코로나 후 美 경제성장률↑…'친이민 정책' 때문 
- 코로나 후 해외 태생 미국인의 고용 증가 보여
- 건설·서비스 업종 등 해외 태생 미국인 비중↑
- 트럼프 '이민자 추방' 정책…美 성장 잠재력↓
- '이민자 추방'에 노동 시장 경색·인플레 압력↑

◇ 트럼프 대통령과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가 브로맨스를 보여주다가 감세안을 놓고 갈등을 보였지만 봉합됐었죠. 그러다 최근 다시 갈등이 불거졌는데, 머스크가 급기야 '아메리카당'을 창당하겠다며 공식 선언했어요. 악수일까요 묘수일까요? 

- 머스크 '아메리카당' 창당…묘수일까 악수일까
- 머스크 순자산의 58% 테슬라·27% 스페이스 X
- 트럼프 감세안, 전기차 보조금 축소 내용 포함
- 전기차 보조금 축소…머스크의 테슬라에 직격탄
- 트럼프 "머스크 정당 창당…터무니없는 일"
- 트럼프 "머스크 신당 성공 못 해…혼란만 가중"
- 트럼프 "머스크, EV 보조금으로 과도한 이득"
- 머스크의 스페이스 X, 최대 고객은 美 국방부
- 트럼프 압력 시 머스크 보유 자산 가치 하락
- 美 근소한 여대야소 국면…캐스팅 보트 가치↓
- 머스크 정치 개입에 테슬라 주가 하락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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