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수의 AI 투자전략]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1년 전 반토막
SBS Biz
입력2025.07.08 07:54
수정2025.07.08 09:35
■ 머니쇼 '강정수의 AI 투자전략' - 강정수 블루닷 AI연구센터장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의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 "관세 서한 발송"…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뉴욕증시 일제히 하락…"다우·나스닥 0.9%↓"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5,541.20…1.88%↓
- 테슬라 6.8%↓…"머스크, 신당 창당 공식화"
- 웨드부시 "머스크, 정치적 행보 테슬라에 악영향"
- 테슬라, 실적 부진·경쟁 심화 이중고 계속
- 애플 1.69%↓…나바로 "탈 중국 움직임 늦어"
- 트럼프, 한국·일본 등에 관세 부과 서한 발송
- 트럼프 "8월 1일부터 한국에 상호관세 25%"
- 8월 1일부터 상호관세 25%…품목관세와 별개
- 7월 9일 시행 예정 상호관세 부과 8월 1일로
- 3주의 협상 시간 벌었지만 불확실성은 계속
- 美와 타국 간 합의 시 韓에 불리해질 우려도
- 한국, 美에 철강·車 수출 시 관세 25~50%
- 트럼프, 상호관세 유예 기간 연장에 서명 예정
◇ 삼성전자가 오늘(8일)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합니다. SK하이닉스가 지난 4분기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삼성전자 전체 영업이익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관건은 HBM 매출 회복세인데요. 전망은 그리 좋지 않은 상황이에요?
-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1년 전 반토막
- 삼성전자, 영업익 4조 6,000억 원…전년비 55.9%↓
- 삼성전자 2분기 매출액 '74조'…전년比 0.09%↓
- 삼성전자, 반도체 '발목'…2분기 '어닝 쇼크'
- 반도체 부진…재고 충당·첨단 AI 칩 대중 제재 영향
- 삼성 "개선된 HBM 제품 고객별로 평가 및 출하 진행"
- 삼성 "하반기 수요 회복으로 적자 축소 기대"
- 삼전, 2분기 잠정실적 발표…반도체 부진 지속
- HBM3E 12단 엔비디아 공급 지연 악재 작용
- 최근 원화 강세도 실적 감소 요인으로 분석돼
- 하반기 HBM 공급·낸드 회복 과제…반등 고심
- 시스템 LSI·파운드리 적자 지속…실적 부진 배경
- “SK하이닉스와 격차 2분기에 더 벌어질 전망”
- SK하이닉스, 2분기 9조 원 가까운 영업이익 예상
- 반도체 ‘대장주’ 삼전, 9년 만에 시총 비중 최저
- 삼성, 기존 D램에 안주하다 실기…HBM 개발 뒤쳐저
- HBM, AI의 ‘핵’…설계력 키워야 하청 전락 안 해
◇ 사실 엔비디아에 공급될 삼성전자의 HBM3E 12단 인증이 당초 기대보다 많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죠. HBM4의 성공 여부도 아직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의 공급망에 올해 하반기 올라탈 수 있느냐가 가장 큰 관건일 거 같아요?
- SK에 영업익 추월 유력…삼전, 하반기 해법은?
- 삼성, HBM4로 AI 시장 판도 뒤집을까
- 삼전, '1c D램' 진일보…기술력 폼 돌아오나
- 삼전, 6세대 D램 'D1c' 양산 승인…역전 발판
- 삼성전자, 1c 나노 품질이 HBM4 성패 좌우
- 삼성전자, AMD에 HBM3E 12단 제품 공급
- 삼전, 발열·수율 다 잡는 설계 기술 완성
- 삼전, 난제 ‘중앙 배선층’ 해결…수율 끌어올려
- SK하닉, 1b 공정 기반 HBM3E 12단 양산 성공
- SK하닉 “HBM4E부터 맞춤형으로 제작할 것”
◇ SK하이닉스가 HBM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곧 마이크론의 5세대 HBM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예정입니다. SK하이닉스가 독점적 지위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요?
- SK하이닉스 HBM ‘절대강자’ 지위 흔들리나
- 마이크론·삼성전자 등 경쟁사 시장 진출 가속화
- SK하이닉스, 가격 변수에 수익성 하락 우려
- SK하이닉스, HBM 시장서 50%의 점유율 차지
- HBM3E, SK하이닉스 점유율 70%…압도적 선두
- 하반기, 마이크론 HBM3E 시장 진입 예상
- SK하이닉스, 아마존·구글도 HBM 공급 '싹쓸이’
- 마이크론, HBM 매출↑…연내 점유율 20% 돌파
- 마이크론, HBM 매출, 전 분기 대비 50% 증가
- AMD, 최신 GPU에 마이크론 HBM3E 제품 채택
- 마이크론 ‘HBM4’엔비디아 ‘루빈’ 탑재 예정
◇ 엔비디아가 세계 최초로 시가총액 4조 달러 기업에 등극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단기적으로는 7월 말 발표될 2분기 실적이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여요?
- '시총 4조 달러' 시대 목전…엔비디아가 열까
- 엔비디아, 4조 달러 우선 진입에 유리한 고지
- 미중 무역 협상 진전…강한 AI 수요 이어져
- 엔비디아, 2분기 실적 발표가 중요 변수
- “엔비디아 현재 뚜렷한 경쟁 상대 보이지 않아”
- MS·구글·아마존·메타, 주문형 반도체 개발 박차
- 구글 클라우드, 엔비디아에 칩 대거 구매 중
- 젠슨 황 “우리는 AI 인프라를 공급하는 기업”
- 엔비디아, “18개월 내 5조 달러” 전망 등장
- 젠슨 황 “반도체 다음은 로봇과 자율주행차”
- 4조 달러 넘어도 엔비디아 PER 28~36배 수준
◇ 엔비디아 월가에서는 긍정적인 전망이 쏟아지고는 있긴 하지만, 우려해야 할 점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엔비디아, 쏟아지는 장밋빛 전망…우려할 점은?
- 엔비디아, 한국 등 외부 파운드리에 공급망 의존
- 엔비디아, 원가 상승으로 수익성 저하 리스크 존재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신당 창당을 선언하면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관계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자 불안이 커지며 어제(7일) 주가도 크게 요동쳤는데요. 머스크 CEO의 정치적 행보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 얼마나 지속될까요?
- 정치 손 뗀다더니 신당…테슬라 급락 이어지나
- '반란군' 머스크에 테슬라 주주 '냉가슴'
- 측근에서 정적으로…머스크 "아메리카당 창당“
- 낙관론자도 “머스크 정치 활동, 그저 피로감”
- 머스크, 상원 2~3석, 하원 8~10석 확보 목표
- 머스크 신당 캐스팅보트 쥐나…공화당 분열 우려
- 머스크,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담은 감세안에 반기
- “美 양당 체제 굳건…제3당 영향력 발휘 어려워”
- 감세안 통과…테슬라 연간 이익 12억 달러↓ 전망
- 美 전기차 세액 '공제' 조기 종료…9월 30일까지
- 감세안, 이민자 단속 강화…인력 확보 문제와 연결
- “머스크 정치적 행보로 인한 주가 영향 약 일주일”
◇ 트럼프 대통령의 보복으로 테슬라가 연방정부나 주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공공 조달, 인프라 사업 등에서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는데요. 이런 우려는 어떻게 보십니까?
- 머스크, 트럼프에 정면 도전…테슬라 운명은?
- 테슬라, 2분기 차량 인도 38.4만 대…전년비 14%↓
- 테슬라, 2분기 총차량 생산량 41만 244대 기록
- 테슬라, 1분기 차량 인도 33.7만 대…전년비 13%↓
- 테슬라 "1분기, 모델 Y SUV 주문 연기로 인도량↓"
- 테슬라 미래 가치, 자율주행·로보틱스서 비롯
- 자율주행·로보택시 확장에 美 정부 지원 절대적
- 보급·저가형 차량 및 로보택시 확장 속도가 관건
- "엉망진창 머스크 슬퍼"… 트럼프 '창당' 견제
- 트럼프, 머스크 신당 창당에 "터무니없는 일”
- 갈등 폭발…트럼프, 머스크 추방 가능성 거론
◇ 스페이스 X 역시 사업 특성상 정부 의존도가 높을 수밖에 없는데요. 실제로 미국 정부가 머스크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는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거든요. 이런 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스페이스 X 사업에 구조적인 타격이 올 수 있지 않을까요?
- 트럼프 들이받은 머스크…정부 계약 차질 생기나
- 스페이스 X 연방 계약 ‘24년 37억 달러로 ‘껑충’
- CNN “220억 달러 스페이스 X 정부 계약 위험”
- 스페이스 X, NASA·국방부와 220억 달러 계약
- 美, 로켓랩·블루 오리진에 대체 로켓 개발 촉구
- 美, 중장기적으로 머스크 의존 낮추려는 움직임
- “美 당장 스페이스X 대체할 기업 찾기 힘들어”
◇ 테슬라는 감세, 관세, 트럼프 행정부와의 관계까지 고려할 변수가 너무 많은 상황인데요. 이런 상황에서 테슬라 주가가 다시 반등할 시점은 언제쯤으로 예상하십니까?
- 테슬라, 정치리스크 확대…반등 시점은?
- “9월 중순 테슬라 신차 발표 가능성 높아”
- “테슬라 3~4분기 판매 실적 1~2분기 상회 전망”
- AI 전력 수요 폭발…상하이 공장 본격 가동 예상
- “2~3분기 ‘메가팩’ 테슬라의 ‘캐시카우’ 될 것“
- 테슬라, 로보택시 실제로 약 30대 이상 운행 중
- 테슬라, 옵티머스 생산 일시 중단…디자인 개편
- 테슬라, 옵티머스 H/W·S/W 재설계 위해 생산 중단
- 테슬라, 옵티머스 재설계 후 양산 일정 확정 예정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의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 "관세 서한 발송"…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뉴욕증시 일제히 하락…"다우·나스닥 0.9%↓"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5,541.20…1.88%↓
- 테슬라 6.8%↓…"머스크, 신당 창당 공식화"
- 웨드부시 "머스크, 정치적 행보 테슬라에 악영향"
- 테슬라, 실적 부진·경쟁 심화 이중고 계속
- 애플 1.69%↓…나바로 "탈 중국 움직임 늦어"
- 트럼프, 한국·일본 등에 관세 부과 서한 발송
- 트럼프 "8월 1일부터 한국에 상호관세 25%"
- 8월 1일부터 상호관세 25%…품목관세와 별개
- 7월 9일 시행 예정 상호관세 부과 8월 1일로
- 3주의 협상 시간 벌었지만 불확실성은 계속
- 美와 타국 간 합의 시 韓에 불리해질 우려도
- 한국, 美에 철강·車 수출 시 관세 25~50%
- 트럼프, 상호관세 유예 기간 연장에 서명 예정
◇ 삼성전자가 오늘(8일)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합니다. SK하이닉스가 지난 4분기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삼성전자 전체 영업이익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관건은 HBM 매출 회복세인데요. 전망은 그리 좋지 않은 상황이에요?
-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1년 전 반토막
- 삼성전자, 영업익 4조 6,000억 원…전년비 55.9%↓
- 삼성전자 2분기 매출액 '74조'…전년比 0.09%↓
- 삼성전자, 반도체 '발목'…2분기 '어닝 쇼크'
- 반도체 부진…재고 충당·첨단 AI 칩 대중 제재 영향
- 삼성 "개선된 HBM 제품 고객별로 평가 및 출하 진행"
- 삼성 "하반기 수요 회복으로 적자 축소 기대"
- 삼전, 2분기 잠정실적 발표…반도체 부진 지속
- HBM3E 12단 엔비디아 공급 지연 악재 작용
- 최근 원화 강세도 실적 감소 요인으로 분석돼
- 하반기 HBM 공급·낸드 회복 과제…반등 고심
- 시스템 LSI·파운드리 적자 지속…실적 부진 배경
- “SK하이닉스와 격차 2분기에 더 벌어질 전망”
- SK하이닉스, 2분기 9조 원 가까운 영업이익 예상
- 반도체 ‘대장주’ 삼전, 9년 만에 시총 비중 최저
- 삼성, 기존 D램에 안주하다 실기…HBM 개발 뒤쳐저
- HBM, AI의 ‘핵’…설계력 키워야 하청 전락 안 해
◇ 사실 엔비디아에 공급될 삼성전자의 HBM3E 12단 인증이 당초 기대보다 많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죠. HBM4의 성공 여부도 아직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의 공급망에 올해 하반기 올라탈 수 있느냐가 가장 큰 관건일 거 같아요?
- SK에 영업익 추월 유력…삼전, 하반기 해법은?
- 삼성, HBM4로 AI 시장 판도 뒤집을까
- 삼전, '1c D램' 진일보…기술력 폼 돌아오나
- 삼전, 6세대 D램 'D1c' 양산 승인…역전 발판
- 삼성전자, 1c 나노 품질이 HBM4 성패 좌우
- 삼성전자, AMD에 HBM3E 12단 제품 공급
- 삼전, 발열·수율 다 잡는 설계 기술 완성
- 삼전, 난제 ‘중앙 배선층’ 해결…수율 끌어올려
- SK하닉, 1b 공정 기반 HBM3E 12단 양산 성공
- SK하닉 “HBM4E부터 맞춤형으로 제작할 것”
◇ SK하이닉스가 HBM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곧 마이크론의 5세대 HBM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예정입니다. SK하이닉스가 독점적 지위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요?
- SK하이닉스 HBM ‘절대강자’ 지위 흔들리나
- 마이크론·삼성전자 등 경쟁사 시장 진출 가속화
- SK하이닉스, 가격 변수에 수익성 하락 우려
- SK하이닉스, HBM 시장서 50%의 점유율 차지
- HBM3E, SK하이닉스 점유율 70%…압도적 선두
- 하반기, 마이크론 HBM3E 시장 진입 예상
- SK하이닉스, 아마존·구글도 HBM 공급 '싹쓸이’
- 마이크론, HBM 매출↑…연내 점유율 20% 돌파
- 마이크론, HBM 매출, 전 분기 대비 50% 증가
- AMD, 최신 GPU에 마이크론 HBM3E 제품 채택
- 마이크론 ‘HBM4’엔비디아 ‘루빈’ 탑재 예정
◇ 엔비디아가 세계 최초로 시가총액 4조 달러 기업에 등극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단기적으로는 7월 말 발표될 2분기 실적이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여요?
- '시총 4조 달러' 시대 목전…엔비디아가 열까
- 엔비디아, 4조 달러 우선 진입에 유리한 고지
- 미중 무역 협상 진전…강한 AI 수요 이어져
- 엔비디아, 2분기 실적 발표가 중요 변수
- “엔비디아 현재 뚜렷한 경쟁 상대 보이지 않아”
- MS·구글·아마존·메타, 주문형 반도체 개발 박차
- 구글 클라우드, 엔비디아에 칩 대거 구매 중
- 젠슨 황 “우리는 AI 인프라를 공급하는 기업”
- 엔비디아, “18개월 내 5조 달러” 전망 등장
- 젠슨 황 “반도체 다음은 로봇과 자율주행차”
- 4조 달러 넘어도 엔비디아 PER 28~36배 수준
◇ 엔비디아 월가에서는 긍정적인 전망이 쏟아지고는 있긴 하지만, 우려해야 할 점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엔비디아, 쏟아지는 장밋빛 전망…우려할 점은?
- 엔비디아, 한국 등 외부 파운드리에 공급망 의존
- 엔비디아, 원가 상승으로 수익성 저하 리스크 존재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신당 창당을 선언하면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관계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자 불안이 커지며 어제(7일) 주가도 크게 요동쳤는데요. 머스크 CEO의 정치적 행보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 얼마나 지속될까요?
- 정치 손 뗀다더니 신당…테슬라 급락 이어지나
- '반란군' 머스크에 테슬라 주주 '냉가슴'
- 측근에서 정적으로…머스크 "아메리카당 창당“
- 낙관론자도 “머스크 정치 활동, 그저 피로감”
- 머스크, 상원 2~3석, 하원 8~10석 확보 목표
- 머스크 신당 캐스팅보트 쥐나…공화당 분열 우려
- 머스크,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담은 감세안에 반기
- “美 양당 체제 굳건…제3당 영향력 발휘 어려워”
- 감세안 통과…테슬라 연간 이익 12억 달러↓ 전망
- 美 전기차 세액 '공제' 조기 종료…9월 30일까지
- 감세안, 이민자 단속 강화…인력 확보 문제와 연결
- “머스크 정치적 행보로 인한 주가 영향 약 일주일”
◇ 트럼프 대통령의 보복으로 테슬라가 연방정부나 주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공공 조달, 인프라 사업 등에서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는데요. 이런 우려는 어떻게 보십니까?
- 머스크, 트럼프에 정면 도전…테슬라 운명은?
- 테슬라, 2분기 차량 인도 38.4만 대…전년비 14%↓
- 테슬라, 2분기 총차량 생산량 41만 244대 기록
- 테슬라, 1분기 차량 인도 33.7만 대…전년비 13%↓
- 테슬라 "1분기, 모델 Y SUV 주문 연기로 인도량↓"
- 테슬라 미래 가치, 자율주행·로보틱스서 비롯
- 자율주행·로보택시 확장에 美 정부 지원 절대적
- 보급·저가형 차량 및 로보택시 확장 속도가 관건
- "엉망진창 머스크 슬퍼"… 트럼프 '창당' 견제
- 트럼프, 머스크 신당 창당에 "터무니없는 일”
- 갈등 폭발…트럼프, 머스크 추방 가능성 거론
◇ 스페이스 X 역시 사업 특성상 정부 의존도가 높을 수밖에 없는데요. 실제로 미국 정부가 머스크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는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거든요. 이런 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스페이스 X 사업에 구조적인 타격이 올 수 있지 않을까요?
- 트럼프 들이받은 머스크…정부 계약 차질 생기나
- 스페이스 X 연방 계약 ‘24년 37억 달러로 ‘껑충’
- CNN “220억 달러 스페이스 X 정부 계약 위험”
- 스페이스 X, NASA·국방부와 220억 달러 계약
- 美, 로켓랩·블루 오리진에 대체 로켓 개발 촉구
- 美, 중장기적으로 머스크 의존 낮추려는 움직임
- “美 당장 스페이스X 대체할 기업 찾기 힘들어”
◇ 테슬라는 감세, 관세, 트럼프 행정부와의 관계까지 고려할 변수가 너무 많은 상황인데요. 이런 상황에서 테슬라 주가가 다시 반등할 시점은 언제쯤으로 예상하십니까?
- 테슬라, 정치리스크 확대…반등 시점은?
- “9월 중순 테슬라 신차 발표 가능성 높아”
- “테슬라 3~4분기 판매 실적 1~2분기 상회 전망”
- AI 전력 수요 폭발…상하이 공장 본격 가동 예상
- “2~3분기 ‘메가팩’ 테슬라의 ‘캐시카우’ 될 것“
- 테슬라, 로보택시 실제로 약 30대 이상 운행 중
- 테슬라, 옵티머스 생산 일시 중단…디자인 개편
- 테슬라, 옵티머스 H/W·S/W 재설계 위해 생산 중단
- 테슬라, 옵티머스 재설계 후 양산 일정 확정 예정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李대통령 "같은 일해도 비정규직에 더 줘야…최저임금 고집 버려야"
- 2.'내일부터 출근 평소보다 서둘러야 할지도'…지하철 무슨 일?
- 3.국민연금 30% 손해봐도 어쩔 수 없다…당장 돈이 급한데
- 4.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5.당장 죽겠다, 국민 연금 30% 깎여도 어쩔 수 없다
- 6.실거주 안하는 외국인에게 칼 빼들었다…결국은
- 7.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8.'내일 마트로 달려가야겠네'…반값에 주부들 신났다
- 9.당첨되면 10억 돈방석…현금부자만 또 웃는다
- 10."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