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14개국 특사 파견 검토…미국 특사로 김종인 거론
SBS Biz 정동진
입력2025.07.08 07:48
수정2025.07.08 07:48
이재명 대통령이 대미특사단 인선안을 포함해 총 14개국에 특사를 보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에 따르면 대미특사단에는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 김우영 의원 등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니다.
우상호 정무수석은 브리핑에서 14개국에 특사를 파견하는 방안은 상대국과 조율을 거쳐 1주일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수집 검토
- 2."김부장 아내도 못 버텼다"…공인중개사 1만명 집으로
- 3.[단독] ISA 비과세 혜택, 국내 투자에 더 준다
- 4."월 160만원을 어떻게 내요"…다급해진 신혼부부 2만8천명 몰렸다
- 5.공무원 인기 부활?…9급 첫 월급 300만원 된다
- 6.[단독] 결국 백기든 쿠팡…이용 약관서 '해킹 손해 면책' 삭제
- 7.원금·4% 수익 보장 IMA, 첫날에만 2천200억 몰렸다
- 8."2억은 쓰셔야 됩니다"…높아지는 VIP 문턱
- 9."에어컨에 70만원 순금이?"…LG에어컨의 기막힌 반전
- 10."화장실로 착각 안 통한다"…벌금 없이 바로 징역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