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BMO "美 경제, 지출 못 줄이면 둔화할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7.08 06:45
수정2025.07.08 07:46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캐나다 금융서비스업체 BMO 캐피털 마켓의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경제에 대해 우려를 표했습니다.
미국이 지출을 줄이지 않으면 장기 금리가 여기서 더 오를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결국 미국 경제는 크게 둔화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제니퍼 리 / BMO 캐피털 마켓 선임 이코노미스트 : 미국이 지출을 줄이지 않는다면 장기 금리는 여기서 더 오를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소비자들의 이자 부담이 더 커지게 됩니다. 자동차 대출, 신용카드, 주택담보대출 등의 이자 비용이 더 높아질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미국 경제는 한 단계 더 둔화하게 될 것입니다.]
캐나다 금융서비스업체 BMO 캐피털 마켓의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경제에 대해 우려를 표했습니다.
미국이 지출을 줄이지 않으면 장기 금리가 여기서 더 오를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결국 미국 경제는 크게 둔화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제니퍼 리 / BMO 캐피털 마켓 선임 이코노미스트 : 미국이 지출을 줄이지 않는다면 장기 금리는 여기서 더 오를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소비자들의 이자 부담이 더 커지게 됩니다. 자동차 대출, 신용카드, 주택담보대출 등의 이자 비용이 더 높아질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미국 경제는 한 단계 더 둔화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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