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P2P 대출 모니터링…"급증시 제한 검토"
SBS Biz 이정민
입력2025.07.07 14:52
수정2025.07.07 15:11
6·27 부동산 대책 이후 금융당국은 대출 사각지대 점검에도 나섰습니다.
금융당국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과 담보인정비율, LTV 제한을 받지 않는 P2P 대출 규모가 늘어날 것이란 우려에 따라 모니터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당국 관계자는 "P2P 대출 규모가 급증할 경우 제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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