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자 한해 100만명 첫 돌파…소비쿠폰으로 대책 될까?
SBS Biz 정동진
입력2025.07.07 07:22
수정2025.07.07 07:33
지난해 폐업 신고를 한 사업자가 사상 처음 1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국세청 국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 신고를 한 사업자는 전년보다 2만 1천795명 증가한 100만 8천282명으로, 1995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최초로 100만명을 넘겼습니다.
전체 업종 중 소매업 폐업자가 29.7%, 음식점 폐업자가 15.2%로, 소매업과 음식점업 폐업 비중이 전체의 45%에 달했습니다.
'사업 부진'을 이유로 폐업한 사업자는 50만 6천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업 부진' 폐업 비중이 절반을 넘어선 것도 금융위기 직후인 2010년 이후 처음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누적된 사업 부진과 고금리로 인한 연체율 악화 등이 주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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