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 민주당 단독 처리 수순…소비쿠폰 이달 지급할 듯
SBS Biz 정보윤
입력2025.07.04 17:45
수정2025.07.04 18:27
[앵커]
6월 임시국회 마지막날까지 여야는 추가경정예산안을 놓고 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부안에서 1조 원가량 증액된 추경안은 여당 주도로 국회 예결위를 통과했는데요.
더불어민주당은 31조 8천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오늘(4일) 중 본회의에 상정해 단독으로라도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국회 연결해 봅니다.
정보윤 기자, 현재 국회 본회의 상황 어떤가요?
[기자]
애초 오후 2시에 2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가 열릴 예정이었는데요.
추경안 처리를 위한 예결위 소위 개최가 2시간 넘게 지연되면서 본회의 일정이 4시로 미뤄졌는데, 그 마저도 아직 열리지 못한 상태입니다.
일단 국회 예결위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통과한 만큼 곧 본회의 문턱을 넘을 전망인데요.
국민의힘은 추경안에 반대하며 표결에 불참할 뜻을 밝혔지만 민주당 단독 처리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추경안은 국회 예결소위에서 총 31조 8천억 원 규모로 당초 정부안보다 약 1조 3천억 원 늘어났는데요.
비수도권과 인구소멸 지역에 3만 원씩 소비쿠폰을 더 지급하는 것으로 하면서 이 비용이 1조 9천억 원가량 추가됐습니다.
[앵커]
오늘 중 추경안이 처리되면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바로 받을 수 있는 건가요?
[기자]
이번 달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소비쿠폰은 1차로 전 국민에 15만 원씩 지급된 뒤 소득 수준·거주 지역에 따라 10~40만 원씩 추가 지원되는데요.
선별이 필요 없는 15만 원부터 이달 중 지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부는 곧 소비쿠폰 지급 기준과 사용처 등을 구체화할 계획인데요.
재난지원금 때처럼 일부 대형마트나 유흥업소 등에선 사용이 제한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지역사랑상품권의 소비자 체감 할인율은 최대 15%로 상향하고, 고효율 가전기기를 구매할 경우 최대 10%는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SBS Biz 정보윤입니다.
6월 임시국회 마지막날까지 여야는 추가경정예산안을 놓고 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부안에서 1조 원가량 증액된 추경안은 여당 주도로 국회 예결위를 통과했는데요.
더불어민주당은 31조 8천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오늘(4일) 중 본회의에 상정해 단독으로라도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국회 연결해 봅니다.
정보윤 기자, 현재 국회 본회의 상황 어떤가요?
[기자]
애초 오후 2시에 2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가 열릴 예정이었는데요.
추경안 처리를 위한 예결위 소위 개최가 2시간 넘게 지연되면서 본회의 일정이 4시로 미뤄졌는데, 그 마저도 아직 열리지 못한 상태입니다.
일단 국회 예결위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통과한 만큼 곧 본회의 문턱을 넘을 전망인데요.
국민의힘은 추경안에 반대하며 표결에 불참할 뜻을 밝혔지만 민주당 단독 처리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추경안은 국회 예결소위에서 총 31조 8천억 원 규모로 당초 정부안보다 약 1조 3천억 원 늘어났는데요.
비수도권과 인구소멸 지역에 3만 원씩 소비쿠폰을 더 지급하는 것으로 하면서 이 비용이 1조 9천억 원가량 추가됐습니다.
[앵커]
오늘 중 추경안이 처리되면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바로 받을 수 있는 건가요?
[기자]
이번 달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소비쿠폰은 1차로 전 국민에 15만 원씩 지급된 뒤 소득 수준·거주 지역에 따라 10~40만 원씩 추가 지원되는데요.
선별이 필요 없는 15만 원부터 이달 중 지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부는 곧 소비쿠폰 지급 기준과 사용처 등을 구체화할 계획인데요.
재난지원금 때처럼 일부 대형마트나 유흥업소 등에선 사용이 제한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지역사랑상품권의 소비자 체감 할인율은 최대 15%로 상향하고, 고효율 가전기기를 구매할 경우 최대 10%는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SBS Biz 정보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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