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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노하우] 생성형 AI 사용자 80% 이상 "효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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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7.04 15:26
수정2025.07.04 17:04

■ 머니쇼+ '투자 노하우' -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

챗GPT가 처음 출시됐을 때만 해도, AI의 발전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는 것은 물론 답변 내용이 부정확하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요. 현재는 생성형 AI의 수도 많아졌고, '잘 활용하는 법'이 화두가 되었습니다. 생성형 AI, 어떻게 써야 제대로 쓸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김덕진 소장 모셨습니다. 



Q. 생성형 AI를 일단 한 번 써보면 상상 이상이라 놀라게 되는데요. 요새는 세대를 막론하고 사용하는 인구 자체가 늘어난 것 같아요? 

- 생성형 AI 사용자 80% 이상 "효과 봤다"
- 콘텐츠 제작·학습 등 생성형 AI를 폭넓게 활용
- 10대부터 60대, 남녀노소 모두에게 활용되는 중


- 생성형 AI, 데이터 기반 새로운 콘텐츠 생성 기술
- 딥러닝 모델로 패턴 학습 후 창의적 결과물 생성
- 마케팅·교육·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돼
- 챗GPT, 2022년 11월 출시 후 2023년 GPT-4 기반
- '25년 5월, 챗GPT 웹사이트 전 세계 방문 순위 5위권
- 챗GPT, 전 연령대 사용량 1위 생성형 AI 앱 등극
- 챗GPT, 한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AI 서비스 등극

Q. 현재 생성형 AI의 종류가 굉장히 많아요. 생성하는 콘텐츠에 따라, 용도에 따라서도 다양한 모델이 사용된다고 하죠. 그래도 일단 제일 익숙한 건 챗GPT, 제미나이, 퍼플렉시티 등 질문에 대답해 주는 모델들이 대부분인 것 같아요. 이용자의 말투나 정보도 기억해 뒀다가 활용하기도 한다던데요?  

- 생성형 AI, 고민 듣고 위로까지…"상담사 역할도"
- 챗GPT, 고민 듣고 일방적·무조건적인 응원과 위로
- 챗GPT 먼데이 버전, 냉소적인 태도로 화제 되기도
- 생성형 AI, 사용자 말투·정보 등 학습해 답변 적용
- 생성형 AI, 사용자 취향에 맞춘 콘텐츠 제공하기도
- AI 활용 맞춤형 제품 추천 등 다양한 방식 활용
- '검색'에서 '추천' 시대로 진화…플랫폼 경쟁 심화

Q. 생성형 AI가 노래도 작곡해 주고, 영상도 제작해 주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내는데요. 생성형 AI, 종류가 얼마나 되는지 어디까지 만들어낼 수 있는지 설명해 주신다면요?

- 종류 많은 생성형 AI…어디까지 만들어낼 수 있을까
- 생성형 AI, 소설도 쓰고 작곡도 하고 숏츠도 생성
- 사용자 선호도·행동 패턴 분석…맞춤형 콘텐츠 제공
- SNS서 생성형 AI로 만든 다양한 캐릭터 영상 화제
- 직장 생활하는 햄스터 등 생성형 AI로 제작되기도
- '창작' 영역도 결국 생성형 AI가 상당 부분 대체

Q. 가장 대중적이라고 할 수 있는 챗GPT의 경우 등장 초기에 "검색엔진이 필요 없어졌다"는 이야기도 있었잖아요. 궁금한 걸 물어보면 답을 주는데, 출시 초기에는 확실한 팩트 체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요즘도 그런가요?

- 생성형 AI 등장에 검색·정보 탐색 방식도 달라져
- 포털사이트·구글보다 챗GPT로 검색 후 정보 확인
- 생성형 AI 사용자 대부분 "AI가 검색엔진 대체해"
- AI 역할, 기술의 도구에서 '생활 인프라'로 전환
- 생성형 AI의 맞춤형 답변·요약·번역 등 기능 선호
- 정보 탐색 패러다임, 포털 중심에서 AI 중심으로
- 생성형 AI 출시 초기 당시 '정확성'에 대한 의심도

Q. SNS를 보니까 잘 활용하는 분들은 필요한 공부를 하는데도 챗GPT를 이용한다고 하죠. 프롬프트, 일명 '명령어'를 입력하면 그에 따라 루틴도 만들어주고 학습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프롬프트 입력은 무엇이며 어떻게 쓰이는지 설명해 주신다면요? 

- 생성형 AI, 프롬프트 입력으로 활용도 높일 수 있어
- 프롬프트, 특정 작업 수행 지시하는 텍스트 명령
- 좋은 프롬프트 입력 시 정확하고 유용한 답변 제공
-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예시를 사용하여 지시해야
- 답변 스타일·톤 지정도 가능…역할 맡기기도 가능
- 반복적 지시 통해 학습시켜 '똑똑하게' 만들어야

Q. 구글 랩스 디렉터는 AI가 인간의 창의성을 대체하지 못하니 역량 강화의 보조 수단이라고 말을 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AI를 업무에 사용하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결국 우리는 생성형 AI와 협업한다고 생각하면 되는 걸까요? 

- 구글 랩스 디렉터 "AI, 인간 창의 대체 못해"
- 구글 랩스 디렉터 "AI, 역량 강화의 보조 수단"
- AI 성능 강화…자율 의사결정 가능한 '에이전트'로
- AI는 인간 대체할 수 없는 '창의적인' 조력자
- AI, 생활 속에 밀접하게 스며 함께 살아가는 중
- 국내 기업도 이미 업무에 AI 적극적인 활용
- 삼성 SDS, 기업 내부 시스템에 AI 에이전트 도입
- 카카오, AI 활용 사내 해커톤…"아이디어 구현"

Q. AI가 단순히 입력한 정보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답하는 게 아니라, 사람의 행동을 따라 하며 '모방학습'을 하게 된 세상입니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그래서 집안일도 척척 해낼 정도까지 됐다고 하죠. AI, 앞으로 얼마나 더 발전할 수 있을까요? 
 
- AI, 사람의 행동·시연 영상 통해 움직임 학습
- 사람의 행동 따라 하거나 비슷한 작업 수행
- 별도의 프로그래밍 없이 동작 학습 후 수행
- 휴머노이드 로봇에 활용…산업 분야에 적용
- 로봇 팔·바리스타 로봇 등 동일한 동작 반복 수행

Q. 방송 나와주셨으니 생활에서 잘 써볼 수 있는, 생성형 AI 활용 팁을 하나 주신다면요? 

Q. 생활에서 써볼 수 있는 생성형 AI 활용 팁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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