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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DB손해보험 제공=연합뉴스)]

DB손해보험이 한국표준협회 ‘2025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평가’에서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 부문 동시 1위를 차지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KS-SQI는 국내외 수많은 유수의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이 직접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 산업 전반의 품질과 수준을 나타내는 종합지표입니다.

DB손해보험은 고객에게 최적화된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빅데이터 분석과 리서치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고객의 니즈와 사회, 환경적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다각화를 위해 현재까지 총 32건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습니다.

또 사고 접수부터 보상까지의 전 과정을 디지털 시스템으로 간소화해 처리 속도를 단축했고, 전문 보상담당자의 1:1 맞춤형 상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바일을 통한 실시간 진행 상황 확인, 간편한 서류 제출 기능 등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보험업계에서도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KS-SQI 장기보험, 자동차보험 동시 1위 달성은 고객에 한발 더 다가가고자 하는 회사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품질 향상과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