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도 스테이블코인 상표권 출연…iMKRW 등 12건
SBS Biz 오수영
입력2025.07.04 10:01
수정2025.07.04 10:02
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는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출원 상표는 ‘iMKRW’, ‘iMST’, ‘KRWi M’ 등 총 12건으로 원화를 뜻하는 ‘KRW’에 시중은행 전환 이후 새롭게 바뀐 사명인 ‘iM’을 조합했습니다.
앞서 iM뱅크(아이엠뱅크)는 오픈블록체인·DID협회(OBDIA)에 가입해 스테이블코인 분과에 합류했습니다.
추후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체계 제도화에 따른 상표권 확보를 통해 디지털 자산 기술을 내재화하고 디지털 금융서비스 전략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은 ‘1코인-1만원’처럼 달러, 원화 등 법정화폐와 1:1로 연동해 안정적으로 가격이 유지되도록 설계된 가상자산으로, 현재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관련 관련 법제화를 추진 중입니다.
iM뱅크(아이엠뱅크)는 관계자는 “원화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움직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표권을 출원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스테이블코인 시장 상황과 관련 법안의 추이를 면밀히 검토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출원 상표는 ‘iMKRW’, ‘iMST’, ‘KRWi M’ 등 총 12건으로 원화를 뜻하는 ‘KRW’에 시중은행 전환 이후 새롭게 바뀐 사명인 ‘iM’을 조합했습니다.
앞서 iM뱅크(아이엠뱅크)는 오픈블록체인·DID협회(OBDIA)에 가입해 스테이블코인 분과에 합류했습니다.
추후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체계 제도화에 따른 상표권 확보를 통해 디지털 자산 기술을 내재화하고 디지털 금융서비스 전략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은 ‘1코인-1만원’처럼 달러, 원화 등 법정화폐와 1:1로 연동해 안정적으로 가격이 유지되도록 설계된 가상자산으로, 현재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관련 관련 법제화를 추진 중입니다.
iM뱅크(아이엠뱅크)는 관계자는 “원화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움직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표권을 출원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스테이블코인 시장 상황과 관련 법안의 추이를 면밀히 검토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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