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백악관 "美 경제 정상화되고 있어"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7.04 06:45
수정2025.07.04 07:42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고용 지표 호조에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죠.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또 한 번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요.
스티븐 미란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고용 보고서를 통해 미국 경제가 정상화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연준도 결국에는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다만 시간이 조금 걸릴 수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스티븐 미란 /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 : 경제가 정상화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일자리 창출 속도와 고용시장 모두 정상화됐습니다. 그리고 헤드라인 소비자물가지수(CPI)도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로 1.5%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제가 정상화됐고, 심지어 연준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물가 수준보다 조금 낮게 운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금리 역시 결국에는 정상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 문제일 뿐입니다.]
고용 지표 호조에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죠.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또 한 번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요.
스티븐 미란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고용 보고서를 통해 미국 경제가 정상화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연준도 결국에는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다만 시간이 조금 걸릴 수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스티븐 미란 /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 : 경제가 정상화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일자리 창출 속도와 고용시장 모두 정상화됐습니다. 그리고 헤드라인 소비자물가지수(CPI)도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로 1.5%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제가 정상화됐고, 심지어 연준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물가 수준보다 조금 낮게 운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금리 역시 결국에는 정상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 문제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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