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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으로 몸살 앓는 판교 IT 업체들 [기업 백브리핑]

SBS Biz 윤진섭
입력2025.07.03 16:43
수정2025.07.03 17:51

게임업체들, 직원들 대여섯 명만 모여도, 바짝 긴장한다고 합니다. 

파업하고는 멀다고 생각했는데, 유독 노조 파업이 많기 때문이죠. 



카카오 네오플 노조가 파업했고, 한글과 컴퓨터도 파업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신작 출시에 따른 성과급 논란,, 연봉을 둘러싼 이견차, 분사를 둘러싼 시각차 등 이유는 다양합니다. 

파업 무풍 지대로 여겨졌던 게임업체들, 이 참에 불합리한 부분 고치면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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