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인사이트] 정부 상법 개정,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기대감
SBS Biz
입력2025.07.03 13:54
수정2025.07.03 16:12
■ 머니쇼+ '증시 인사이트' - 염승환 LS증권 리테일 사업부 이사
국내증시, 동반 상승 출발 후 잠시 주춤하는가 싶더니 계속해서 오름 폭을 키워가며 양 지수 모두 1% 넘게 오른 채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3110선까지 넘어섰죠. 게다가 조금 전에 상법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는 소식도 전해졌어요. 앞으로의 국내증시가 더 기대됩니다. 이제 또 하나 주목해야 할 소식이 '크고 아름다운 법'이라는 미국의 감세안이 하원을 통과할지 여부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간밤에도 계속 트루스 소셜을 통해 감세안이 통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더라고요. 얼마나 급했으면, 게시글을 올리다가 오타도 못 보기도 했고요. 그럼 증시 인사이트 출연자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LS증권 리테일 사업부 염승환 이사 모셨습니다.
Q. 오늘(3일)입니다. 이재명 정부의 상법 개정안이 통과 됐어요. 증권가에서는 이번 상법 개정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의 서막이 될 수 있다고 하던데, 어떻게 보세요?
- 7월 3일 이재명 정부의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 정부 상법 개정,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기대감
- 이사 충실 의무, 회사→주주로 확대…공포 즉시 시행
- 대주주 감사위원 의결권 3%로 제한하는 조항 포함
- 전자주주총회 도입, 내년 1월부터 시행 예정
- 상법 개정안, 소액주주 권리 강화로 시장 활성화 전망
- 집중투표제·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는 추가 논의
Q. 여야가 합의한 상법 개정안, 핵심 쟁점이던 ‘3%룰’을 보완해 통과했는데요. 어떤 내용이 핵심이고, 이번 개정의 의미는 뭐라고 보세요?
- 핵심 쟁점 '3%룰' 보완해 감사위원 선임 제한 강화
- 3%룰 보완, 경영권 방어와 소액주주 권익 균형
- 3%룰, 최대주주 감사위원 선임 의결권 3%로 제한
- 대주주·특수관계인 합산 의결권 3%로 제한
- 3%룰, 대주주 경영권 남용 막고 투명성 강화
- 상장사 감사위원 선임 때 3%룰 적용 의무화
Q. 코스피, 올해 상반기에만 27% 넘게 올랐습니다. 그래서 차익실현 하는 모습도 보였고요. 하반기는 어떨까요? 이재명 정부가 말하는 5000선도 가능할까요?
- 코스피, 상반기 27%↑…차익실현 매물 출회
- 상반기 랠리 후 조정, 하반기 상승세 이어질까
- 외국인 순매수 지속…코스피 5000선 기대감 부상
- 이재명 정부, "코스피 5000시대 열겠다" 자신감
- 전문가 "하반기 실적 개선이 관건" 전망
- 차익실현 후 재진입 기회 노리는 투자자 증가
- 하반기 증시, 미국 금리·환율 변수에 주목
- 코스피 5000선, 하반기 현실화 여부 촉각
Q,. 최근 환율이 한때 단기간에 1,400원대에서 1,350원대로 급락하기도 했는데요. 현재는 1,36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지만 이런 환율 급락 현상이 단순히 일시적 지정학 리스크 완화에 따른 현상인지, 구조적 변화인지, 어떻게 보세요?
- 달러·원 환율 1,350원대로 급락한 배경은?
- 달러 약세·원화 강세, 환율 하락 배경에 주목
- 미국 고용 부진·금리 인하 기대가 환율 급락 촉발
- 트럼프 관세 정책, 달러 가치 10% 이상 하락 영향
- 미중 협상 재개 기대감, 아시아 통화 동반 강세
- 환율 급락, 단기 지정학 리스크 완화도 작용
- 구조적 변화 가능성…달러 인덱스 110→97 급락
- 전문가 "환율, 금리·무역정책 등 복합 변수 영향"
- 하반기 환율, 글로벌 금융시장 구조 변화 주목
- 일시적 현상인지 구조 변화인지 시장 해석 분분
Q. 요즘 주도주라고 할 수 있는 방산주이야기도 해볼게요. 어제(2일)였죠. 폴란드 K2 전차 수출을 위한 2차 실행계약에 사실상 합의했다고요? 계약 규모는 역대 K-방산 수출 최대 규모인 9조 원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보셨어요?
- 7월 2일, 폴란드와 K2 전차 9조 원 수출 계약
- K2 전차 180대, 단일 무기체계 역대 최대 수출
- 이재명 정부 첫 대형 방산 수출…업계 기대감↑
- 1차 완제품, 2차는 3분의 1 현지 생산 방식 도입
- 폴란드형 K2 개발·기술이전 포함, 협력 확대
- 현대로템, 9조 원 수출 소식에 주가도 강세
- 유럽 재무장 흐름 속 K-방산 입지 강화 평가
- 방사청 "K2 현지 생산, 후속 계약 기대감 커져"
- K2 전차 2차 계약, K-방산 사상 최대 규모 기록
- 기술 이전·현지 생산, 수출 단가 상승에 기여
Q.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합병을 발표 소식도 들렸는데요. 두 회사는 내년 1월 1일 'HD건설기계'로 재탄생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동일 업종 간 합병이기 때문에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 HD현대건설기계·인프라코어, 합병으로 매출 8조원 도전
- 두 회사, 내년 1월 1일 'HD건설기계'로 공식 출범
- 9월 16일 임시 주총 후 합병 절차…글로벌 톱티어 목표
- 합병법인, 현대·디벨론 듀얼 브랜드 체제 유지 방침
- 생산체계 통합·원가 경쟁력 강화로 시너지 기대
- 엔진·AM 등 신사업 육성, 수익원 다변화에 집중
- 합병으로 건설장비 풀 라인업 구축, 시장 대응력 강화
- 지속가능 성장·K-건설기계 산업 새 이정표가 목표
Q. 미국 상황도 점검해볼게요.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안'이 일단 상원은 통과했는데, 하원 재의결과 대통령 서명 절차가 남았어요? 그런데 이번에 느낀 건 미국의 부채에 대해서 미국 내에서도 설왕설래하는 상황인 것 같더라고요?
- 7월 2일 트럼프 감세안, 미 상원 1표차로 통과
- 감세안, 하원 재의결·대통령 서명 절차 남아
- 상원 통과 감세안, 반도체 세액공제 35%로 확대
- 감세안, 미국 국가부채 3조 달러 이상 증가 전망
- 감세안 통과에 미국 내 부채 우려 목소리 커져
- 민주당 "부자 감세" 비판…공화당 "경쟁력 강화"
- 7월 2일 상원 통과 후 하원 표결 불확실성 부각
- 감세안, 저소득층 의료·복지 예산 대폭 삭감 논란
- 트럼프 "감세·규제완화로 미국 경제 더 강해져"
- 미국 내 감세·부채 두고 정치권 설왕설래 계속
Q, 미국과 베트남의 관세 합의 소식에 간밤 뉴욕증시가 상승마감했는데요. 우리나라도 곧 관세협상 차례가 돌아오잖아요? '디지털 교역'이 쟁점이라고 하는데 찾아보니까 우리나라 고정밀 지도 데이터의 국외 반출을 요구할 거라고 하더라고요? 지도엔 군사시설도 담긴 정보도 있는데요?
- 7월 2일, 미·베트남 관세 합의에 美증시 상승 마감
- 베트남산 관세 46%→20% 인하, 시장 기대감 반영
- S&P500·나스닥, 미·베트남 무역합의에 사상 최고치
- 미국, 베트남 우회 수출품엔 40% 관세 부과 합의
- 7월 2일, 뉴욕증시 관세협상 기대감에 강세 전환
- 한국, 美 관세협상 앞두고 디지털 교역 쟁점 부상
- 미국, 한국에 고정밀 지도 데이터 반출 요구할 전망
- 지도 데이터엔 군사시설 포함…안보 우려 커져
- 디지털 교역, 한·미 관세협상 핵심 이슈로 부상
- 업계 "지도 데이터 반출, 국가안보 리스크 우려"
Q. 미국의 금리인하 기조도 한국 증시에 중요한데요. 미 재무장관 베센트는 9월에 인하할 거다, 더 빠를 수도 있다고 발언하고, 연준도 신중한 입장 고수 중인데요. 점점 발표되는 미국 경제 지표들은 별로 좋지 않은 거 같아요? 6월 미국의 민간기업 고용이 전월 대비 3만 3천 명 감소했더라고요?
- 7월 2일, 미 재무장관 "9월 금리 인하 가능성"
- 6월 미국 민간 고용, 전월 대비 3만 3천 명 감소
- 최근 미국 경제지표 부진, 금리 인하 기대감 자극
- 연준, 2025년 금리 인하 횟수 4회→2회로 축소
- 시장 "9월 인하 가능성↑"…일각선 연내 유지 전망도
- 7월 2일 뉴욕증시, 금리 인하 기대에 상승 마감
- 미국 고용·소비 지표 부진, 경기 둔화 우려 확산
- 연준 "인플레이션·실업 모두 불확실성 커졌다"
- 금리 인하 시기·폭, 경제지표 따라 유동적 전망
Q, 마지막으로, 앞으로 한국증시에서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증시, 동반 상승 출발 후 잠시 주춤하는가 싶더니 계속해서 오름 폭을 키워가며 양 지수 모두 1% 넘게 오른 채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3110선까지 넘어섰죠. 게다가 조금 전에 상법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는 소식도 전해졌어요. 앞으로의 국내증시가 더 기대됩니다. 이제 또 하나 주목해야 할 소식이 '크고 아름다운 법'이라는 미국의 감세안이 하원을 통과할지 여부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간밤에도 계속 트루스 소셜을 통해 감세안이 통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더라고요. 얼마나 급했으면, 게시글을 올리다가 오타도 못 보기도 했고요. 그럼 증시 인사이트 출연자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LS증권 리테일 사업부 염승환 이사 모셨습니다.
Q. 오늘(3일)입니다. 이재명 정부의 상법 개정안이 통과 됐어요. 증권가에서는 이번 상법 개정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의 서막이 될 수 있다고 하던데, 어떻게 보세요?
- 7월 3일 이재명 정부의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 정부 상법 개정,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기대감
- 이사 충실 의무, 회사→주주로 확대…공포 즉시 시행
- 대주주 감사위원 의결권 3%로 제한하는 조항 포함
- 전자주주총회 도입, 내년 1월부터 시행 예정
- 상법 개정안, 소액주주 권리 강화로 시장 활성화 전망
- 집중투표제·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는 추가 논의
Q. 여야가 합의한 상법 개정안, 핵심 쟁점이던 ‘3%룰’을 보완해 통과했는데요. 어떤 내용이 핵심이고, 이번 개정의 의미는 뭐라고 보세요?
- 핵심 쟁점 '3%룰' 보완해 감사위원 선임 제한 강화
- 3%룰 보완, 경영권 방어와 소액주주 권익 균형
- 3%룰, 최대주주 감사위원 선임 의결권 3%로 제한
- 대주주·특수관계인 합산 의결권 3%로 제한
- 3%룰, 대주주 경영권 남용 막고 투명성 강화
- 상장사 감사위원 선임 때 3%룰 적용 의무화
Q. 코스피, 올해 상반기에만 27% 넘게 올랐습니다. 그래서 차익실현 하는 모습도 보였고요. 하반기는 어떨까요? 이재명 정부가 말하는 5000선도 가능할까요?
- 코스피, 상반기 27%↑…차익실현 매물 출회
- 상반기 랠리 후 조정, 하반기 상승세 이어질까
- 외국인 순매수 지속…코스피 5000선 기대감 부상
- 이재명 정부, "코스피 5000시대 열겠다"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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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익실현 후 재진입 기회 노리는 투자자 증가
- 하반기 증시, 미국 금리·환율 변수에 주목
- 코스피 5000선, 하반기 현실화 여부 촉각
Q,. 최근 환율이 한때 단기간에 1,400원대에서 1,350원대로 급락하기도 했는데요. 현재는 1,36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지만 이런 환율 급락 현상이 단순히 일시적 지정학 리스크 완화에 따른 현상인지, 구조적 변화인지, 어떻게 보세요?
- 달러·원 환율 1,350원대로 급락한 배경은?
- 달러 약세·원화 강세, 환율 하락 배경에 주목
- 미국 고용 부진·금리 인하 기대가 환율 급락 촉발
- 트럼프 관세 정책, 달러 가치 10% 이상 하락 영향
- 미중 협상 재개 기대감, 아시아 통화 동반 강세
- 환율 급락, 단기 지정학 리스크 완화도 작용
- 구조적 변화 가능성…달러 인덱스 110→97 급락
- 전문가 "환율, 금리·무역정책 등 복합 변수 영향"
- 하반기 환율, 글로벌 금융시장 구조 변화 주목
- 일시적 현상인지 구조 변화인지 시장 해석 분분
Q. 요즘 주도주라고 할 수 있는 방산주이야기도 해볼게요. 어제(2일)였죠. 폴란드 K2 전차 수출을 위한 2차 실행계약에 사실상 합의했다고요? 계약 규모는 역대 K-방산 수출 최대 규모인 9조 원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보셨어요?
- 7월 2일, 폴란드와 K2 전차 9조 원 수출 계약
- K2 전차 180대, 단일 무기체계 역대 최대 수출
- 이재명 정부 첫 대형 방산 수출…업계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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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재무장 흐름 속 K-방산 입지 강화 평가
- 방사청 "K2 현지 생산, 후속 계약 기대감 커져"
- K2 전차 2차 계약, K-방산 사상 최대 규모 기록
- 기술 이전·현지 생산, 수출 단가 상승에 기여
Q.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합병을 발표 소식도 들렸는데요. 두 회사는 내년 1월 1일 'HD건설기계'로 재탄생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동일 업종 간 합병이기 때문에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 HD현대건설기계·인프라코어, 합병으로 매출 8조원 도전
- 두 회사, 내년 1월 1일 'HD건설기계'로 공식 출범
- 9월 16일 임시 주총 후 합병 절차…글로벌 톱티어 목표
- 합병법인, 현대·디벨론 듀얼 브랜드 체제 유지 방침
- 생산체계 통합·원가 경쟁력 강화로 시너지 기대
- 엔진·AM 등 신사업 육성, 수익원 다변화에 집중
- 합병으로 건설장비 풀 라인업 구축, 시장 대응력 강화
- 지속가능 성장·K-건설기계 산업 새 이정표가 목표
Q. 미국 상황도 점검해볼게요.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안'이 일단 상원은 통과했는데, 하원 재의결과 대통령 서명 절차가 남았어요? 그런데 이번에 느낀 건 미국의 부채에 대해서 미국 내에서도 설왕설래하는 상황인 것 같더라고요?
- 7월 2일 트럼프 감세안, 미 상원 1표차로 통과
- 감세안, 하원 재의결·대통령 서명 절차 남아
- 상원 통과 감세안, 반도체 세액공제 35%로 확대
- 감세안, 미국 국가부채 3조 달러 이상 증가 전망
- 감세안 통과에 미국 내 부채 우려 목소리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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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내 감세·부채 두고 정치권 설왕설래 계속
Q, 미국과 베트남의 관세 합의 소식에 간밤 뉴욕증시가 상승마감했는데요. 우리나라도 곧 관세협상 차례가 돌아오잖아요? '디지털 교역'이 쟁점이라고 하는데 찾아보니까 우리나라 고정밀 지도 데이터의 국외 반출을 요구할 거라고 하더라고요? 지도엔 군사시설도 담긴 정보도 있는데요?
- 7월 2일, 미·베트남 관세 합의에 美증시 상승 마감
- 베트남산 관세 46%→20% 인하, 시장 기대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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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베트남 우회 수출품엔 40% 관세 부과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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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국의 금리인하 기조도 한국 증시에 중요한데요. 미 재무장관 베센트는 9월에 인하할 거다, 더 빠를 수도 있다고 발언하고, 연준도 신중한 입장 고수 중인데요. 점점 발표되는 미국 경제 지표들은 별로 좋지 않은 거 같아요? 6월 미국의 민간기업 고용이 전월 대비 3만 3천 명 감소했더라고요?
- 7월 2일, 미 재무장관 "9월 금리 인하 가능성"
- 6월 미국 민간 고용, 전월 대비 3만 3천 명 감소
- 최근 미국 경제지표 부진, 금리 인하 기대감 자극
- 연준, 2025년 금리 인하 횟수 4회→2회로 축소
- 시장 "9월 인하 가능성↑"…일각선 연내 유지 전망도
- 7월 2일 뉴욕증시, 금리 인하 기대에 상승 마감
- 미국 고용·소비 지표 부진, 경기 둔화 우려 확산
- 연준 "인플레이션·실업 모두 불확실성 커졌다"
- 금리 인하 시기·폭, 경제지표 따라 유동적 전망
Q, 마지막으로, 앞으로 한국증시에서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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