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600억원 규모 ESG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SBS Biz 오수영
입력2025.07.03 13:27
수정2025.07.03 14:30
BNK경남은행이 600억 규모 ESG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했습니다.
BNK경남은행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5년 한국형 녹색채권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600억원 규모로 'ESG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경남은행은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 창출 등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에 나섰습니다.
경남은행의 녹색채권 발행 자금은 액화수소 저장·공급 사업과 제로에너지 건축물 신규 건설 사업에 지원됐습니다.
이정훈 경남은행 자금부 부장은 "녹색채권 발행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녹색채권 발행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BNK경남은행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5년 한국형 녹색채권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600억원 규모로 'ESG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경남은행은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 창출 등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에 나섰습니다.
경남은행의 녹색채권 발행 자금은 액화수소 저장·공급 사업과 제로에너지 건축물 신규 건설 사업에 지원됐습니다.
이정훈 경남은행 자금부 부장은 "녹색채권 발행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녹색채권 발행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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