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인사이트] 코스피 상반기 28% 상승, 26년 만에 최고 수익률
SBS Biz
입력2025.07.02 15:22
수정2025.07.02 16:21
■ 머니쇼+ '증시 인사이트' - 김광석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국내증시, 보합권에서 출발했지만 결국 양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의 매도세를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로 방어하나 싶었지만 역부족이었어요. 어제(1일) 많이 올랐으니 오늘(2일) 쉬어가나 싶기도 하고요. 그래도 낙폭을 많이 줄인 듯해서 다행이에요. 늘 이슈가 넘쳐나는 시장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크고 아름다운 법'이 미국 상원을 통과했고, 하원의 표결을 기다리고 있어요. 게다가 트럼프 대통령과 머스크의 설전이 계속되고 있어요? 그럼 오늘 <증시 인사이트> 출연자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광석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모셨습니다.
Q. 트럼프 대통령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이라 불리는 감세안이 상원을 통과했습니다. 이번 법안은 상원에서 50대 50 동률을 기록하다가 부통령의 1표로 극적 통과가 됐는데, 왜 이렇게 치열한 정치적 힘겨루기였을까요?
- 트럼프 감세법안, 상원서 부통령 1표로 극적 통과
- 찬반 50대 50, JD 밴스 부통령이 '캐스팅보트'
- 감세·복지삭감·이민예산 등 트럼프 국정의제 총망라
- 하원 재의결 남아…트럼프 "7월 4일 전 통과 압박"
- 민주당 전원 반대, 공화당도 3명 이탈표로 진통
- 법안 통과 시 트럼프 정국 주도권 한층 강화 전망
- 감세안, 10년간 3.3조 달러 재정적자 우려 커져
- 저소득층 복지·청정에너지 세액공제 삭감 논란
- 국경장벽·국방비 증액 등 대선 공약도 포함
- 시장 반응은 제한적, 하원 표결 결과 주목
Q. 감세안이 최종적으로 통과된다고 한다면, 미국은 10년간 3조 달러의 재정적자가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트럼프는 괜찮다, 경제 성장으로 상쇄할 거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가능할까요?
- 감세안, 10년간 3조 달러 재정적자 우려 커져
- 트럼프 "경제 성장으로 재정적자 상쇄 가능" 주장
- 美 의회예산처 "감세안, 국가부채 3.3조 달러↑"
- 하원 표결 남아…공화당 내 이탈표 가능성 제기
- 감세안 통과 시 트럼프 정치적 입지 한층 강화 전망
- 시장은 재정적자 우려에 국채금리 상승 반응
- 복지 축소·부채 증가, 경제 성장만으로 상쇄 불투명
Q. 간밤 파월 연준 의장은 트럼프 보란 듯이 "관세가 없었다면 기준금리 인하했을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조기 연준 의장 교체설도 돌면서, 이제 파월의 입김이 약해진 거 같아요?
- 파월 연준 의장 "관세 없었으면 금리 더 내렸을 것"
- 파월 "관세 영향 불확실, 신중한 관망 기조 유지"
- 트럼프의 연준 압박에 파월, 정책 독립성 강조
- 파월 "최대 고용·물가 안정에만 집중" 발언 재확인
- 조기 연준 의장 교체설에 파월 입지 약화 관측
- 7월 금리 인하 질문엔 "데이터에 달려" 신중 모드
- 관세 정책,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 지적
- 파월 "관세,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아직 불확실"
Q. 미국 5월 구인 규모도 발표가 됐는데요. 776만 건을 넘기면서, 6개월 만에 최대 수준이에요. 이런 지표도 중요하지만, 파월 말대로 미국 경제는 여름 이후에 나타나는 관세 영향 지표를 봐야 확실해질까요?
- 美 5월 구인 규모 777만 건, 6개월 만에 최대치
- 美 채용·해고 모두 줄고 구인만 늘어난 노동시장
- 美 기업들, 채용은 신중하지만 구인 수요는 유지
- 미국 소비자·기업 심리 악화 속 구인 수요는 견조
- 월가, 관세 정책 이후 고용지표에 주목하는 분위기
- 파월 "관세 영향, 여름 이후 지표 봐야 확실" 강조
- 관세 정책, 미국 고용시장에 변수로 작용 전망
- 연준, 향후 금리 결정에 고용·관세 영향 반영
Q.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8일까지인 상호관세 유예 기간의 연장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어요? 그러면서 일본에 30~35% 고율 관세 가능성을 언급했는데요. 지금 시점에 이런 발언은 어떤 뜻으로 읽어야 할까요?
- 트럼프 "상호관세 유예 연장 없다" 공식 선언
- 미국, 일본에 30~35% 고율 관세 부과 시사
- 美, 각국에 관세율 명시한 서한 곧 발송 예고
- 일본, 미국산 쌀 수입 거부 등 무역 불만 표출
- 트럼프 "미국 무역적자, 불공정 바로잡겠다" 강조
- 관세 협상 교착, 압박 수위 대폭 높인 트럼프
- 상호관세 유예 종료 임박, 글로벌 증시 긴장
- 트럼프 "일본은 터프하고 버릇없다" 불만 드러내
- 9일부터 각국에 일방적 관세 부과 가능성 커져
Q. 아마존이 미국 전역 물류창고에 이미 100만 대 이상의 로봇을 투입했다고 하는데요. 전체 배송 물량 중 75%를 로봇이 처리한다고 하더라고요. 로봇과 AI 중심의 자동화 전환이 참 생각보다 더 빨리 무시무시하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 아마존, 물류창고에 로봇 100만 대 돌파 발표
- 미국 전역 배송 75%, 로봇이 처리하는 시대
- AI·로봇 자동화로 단순 작업 인력 10만 명 이상↓
- 창고 현장, 금속팔·자율주행 등 첨단 로봇이 주도
- 로봇 도입, 직원 1인당 처리량 20배 이상 급증
- 아마존, 촉각·AI 탑재 '벌컨' 등 신형 로봇 도입 가속
- 로봇과 사람의 수, 곧 동일해질 전망…고용 구조 변화
- 자동화 확산, 신규 채용 규모 16년 만에 최저치
- 로봇 운영·관리 등 새로운 일자리도 일부 창출
- AI·로봇 혁신, 글로벌 물류·고용시장 판도 흔든다
Q. 한국 증시 이야기도 해볼게요. 올 상반기 코스피 수익률이 무려 28% 기록했더라고요. 새 정부의 정책 기대감도 반영이 됐었는데, 드디어 국회가 상법 개정안 논의를 본격 착수했어요? 그런데 투자자 보호의 상징처럼 여겨졌던 '3% 룰'은 빠질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라고요? 먼저 이 '3% 룰'이 먼저 설명 부탁드려요.
- 코스피 상반기 28% 상승, 26년 만에 최고 수익률
- 새 정부 정책 기대감, 외국인 순매수로 증시 랠리
- 국회, 상법 개정안 논의 본격 착수…투자자 관심↑
- 상법 개정안 '3% 룰' 제외 가능성, 투자자 우려 확산
- '3% 룰'은 대주주 의결권 제한, 소액주주 보호 장치
- 상장사 자사주 소각액 15조 돌파, 주주환원 확대
- 10대 그룹 중 9곳, 밸류업 공시 참여로 기업가치 제고
- 코스피 200·밸류업 ETF, 상반기 30% 넘는 수익률 기록
- 개인 투자자, 변동성 높은 ETF 투자로 수익률 저조
Q. 올해 상반기 코스피 지수가 G20 주요국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는데요. 이번 상승장에서 가장 큰 기여를 한 종목은 SK하이닉스더라고요? 삼성전자는 여전히 코스피 최대 시총 종목인데, 기여도가 상대적으로 낮았어요. 교수님은 이런 상황 어떻게 보고 계세요?
- SK하이닉스, 상반기 코스피 상승 기여도 1위
- SK하이닉스 주가 68% 상승, AI 반도체 수요 영향
- SK하이닉스 시총 57조 증가, 코스피 71포인트 견인
- 삼성전자 시총 1위, 지수 기여도는 상대적으로 낮음
- 삼성전자 상반기 주가 상승률 4.75%에 그침
- 반도체·AI·원전·방산주 중심으로 랠리 전개
- SK하이닉스, 엔비디아 HBM 독점 공급 효과 반영
- 외국인 매수세, 반도체주 강세와 코스피 랠리 주도
- 전문가, SK하이닉스 AI 반도체 시장서 지위 확고
Q. 오늘 발표된 6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2.2%로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정부가 최근 추경안을 통해 소비쿠폰을 대량으로 지급한다고 하는데, 체감물가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 6월 소비자물가 전년 동월 대비 2.2% 상승
- 가공식품·외식 물가 급등, 전체 물가 상승 주도
- 생활물가지수 2.5% 상승, 체감물가 부담 커져
- 정부, 추경 통해 대규모 소비쿠폰 지급 계획 발표
- 소비쿠폰, 내수 활성화 기대 속 실질 효과 논란
- 전문가 "쿠폰 지급, 단기 소비 진작 효과 한계"
- 물가 상승세, 추경 효과와 맞물려 변동성 확대 우려
- 농축수산물·공업제품·서비스 가격 모두 동반 상승
- 정부 "추경·쿠폰 정책, 민생 안정에 총력" 강조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증시, 보합권에서 출발했지만 결국 양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의 매도세를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로 방어하나 싶었지만 역부족이었어요. 어제(1일) 많이 올랐으니 오늘(2일) 쉬어가나 싶기도 하고요. 그래도 낙폭을 많이 줄인 듯해서 다행이에요. 늘 이슈가 넘쳐나는 시장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크고 아름다운 법'이 미국 상원을 통과했고, 하원의 표결을 기다리고 있어요. 게다가 트럼프 대통령과 머스크의 설전이 계속되고 있어요? 그럼 오늘 <증시 인사이트> 출연자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광석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모셨습니다.
Q. 트럼프 대통령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이라 불리는 감세안이 상원을 통과했습니다. 이번 법안은 상원에서 50대 50 동률을 기록하다가 부통령의 1표로 극적 통과가 됐는데, 왜 이렇게 치열한 정치적 힘겨루기였을까요?
- 트럼프 감세법안, 상원서 부통령 1표로 극적 통과
- 찬반 50대 50, JD 밴스 부통령이 '캐스팅보트'
- 감세·복지삭감·이민예산 등 트럼프 국정의제 총망라
- 하원 재의결 남아…트럼프 "7월 4일 전 통과 압박"
- 민주당 전원 반대, 공화당도 3명 이탈표로 진통
- 법안 통과 시 트럼프 정국 주도권 한층 강화 전망
- 감세안, 10년간 3.3조 달러 재정적자 우려 커져
- 저소득층 복지·청정에너지 세액공제 삭감 논란
- 국경장벽·국방비 증액 등 대선 공약도 포함
- 시장 반응은 제한적, 하원 표결 결과 주목
Q. 감세안이 최종적으로 통과된다고 한다면, 미국은 10년간 3조 달러의 재정적자가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트럼프는 괜찮다, 경제 성장으로 상쇄할 거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가능할까요?
- 감세안, 10년간 3조 달러 재정적자 우려 커져
- 트럼프 "경제 성장으로 재정적자 상쇄 가능" 주장
- 美 의회예산처 "감세안, 국가부채 3.3조 달러↑"
- 하원 표결 남아…공화당 내 이탈표 가능성 제기
- 감세안 통과 시 트럼프 정치적 입지 한층 강화 전망
- 시장은 재정적자 우려에 국채금리 상승 반응
- 복지 축소·부채 증가, 경제 성장만으로 상쇄 불투명
Q. 간밤 파월 연준 의장은 트럼프 보란 듯이 "관세가 없었다면 기준금리 인하했을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조기 연준 의장 교체설도 돌면서, 이제 파월의 입김이 약해진 거 같아요?
- 파월 연준 의장 "관세 없었으면 금리 더 내렸을 것"
- 파월 "관세 영향 불확실, 신중한 관망 기조 유지"
- 트럼프의 연준 압박에 파월, 정책 독립성 강조
- 파월 "최대 고용·물가 안정에만 집중" 발언 재확인
- 조기 연준 의장 교체설에 파월 입지 약화 관측
- 7월 금리 인하 질문엔 "데이터에 달려" 신중 모드
- 관세 정책,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 지적
- 파월 "관세,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아직 불확실"
Q. 미국 5월 구인 규모도 발표가 됐는데요. 776만 건을 넘기면서, 6개월 만에 최대 수준이에요. 이런 지표도 중요하지만, 파월 말대로 미국 경제는 여름 이후에 나타나는 관세 영향 지표를 봐야 확실해질까요?
- 美 5월 구인 규모 777만 건, 6개월 만에 최대치
- 美 채용·해고 모두 줄고 구인만 늘어난 노동시장
- 美 기업들, 채용은 신중하지만 구인 수요는 유지
- 미국 소비자·기업 심리 악화 속 구인 수요는 견조
- 월가, 관세 정책 이후 고용지표에 주목하는 분위기
- 파월 "관세 영향, 여름 이후 지표 봐야 확실" 강조
- 관세 정책, 미국 고용시장에 변수로 작용 전망
- 연준, 향후 금리 결정에 고용·관세 영향 반영
Q.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8일까지인 상호관세 유예 기간의 연장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어요? 그러면서 일본에 30~35% 고율 관세 가능성을 언급했는데요. 지금 시점에 이런 발언은 어떤 뜻으로 읽어야 할까요?
- 트럼프 "상호관세 유예 연장 없다" 공식 선언
- 미국, 일본에 30~35% 고율 관세 부과 시사
- 美, 각국에 관세율 명시한 서한 곧 발송 예고
- 일본, 미국산 쌀 수입 거부 등 무역 불만 표출
- 트럼프 "미국 무역적자, 불공정 바로잡겠다" 강조
- 관세 협상 교착, 압박 수위 대폭 높인 트럼프
- 상호관세 유예 종료 임박, 글로벌 증시 긴장
- 트럼프 "일본은 터프하고 버릇없다" 불만 드러내
- 9일부터 각국에 일방적 관세 부과 가능성 커져
Q. 아마존이 미국 전역 물류창고에 이미 100만 대 이상의 로봇을 투입했다고 하는데요. 전체 배송 물량 중 75%를 로봇이 처리한다고 하더라고요. 로봇과 AI 중심의 자동화 전환이 참 생각보다 더 빨리 무시무시하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 아마존, 물류창고에 로봇 100만 대 돌파 발표
- 미국 전역 배송 75%, 로봇이 처리하는 시대
- AI·로봇 자동화로 단순 작업 인력 10만 명 이상↓
- 창고 현장, 금속팔·자율주행 등 첨단 로봇이 주도
- 로봇 도입, 직원 1인당 처리량 20배 이상 급증
- 아마존, 촉각·AI 탑재 '벌컨' 등 신형 로봇 도입 가속
- 로봇과 사람의 수, 곧 동일해질 전망…고용 구조 변화
- 자동화 확산, 신규 채용 규모 16년 만에 최저치
- 로봇 운영·관리 등 새로운 일자리도 일부 창출
- AI·로봇 혁신, 글로벌 물류·고용시장 판도 흔든다
Q. 한국 증시 이야기도 해볼게요. 올 상반기 코스피 수익률이 무려 28% 기록했더라고요. 새 정부의 정책 기대감도 반영이 됐었는데, 드디어 국회가 상법 개정안 논의를 본격 착수했어요? 그런데 투자자 보호의 상징처럼 여겨졌던 '3% 룰'은 빠질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라고요? 먼저 이 '3% 룰'이 먼저 설명 부탁드려요.
- 코스피 상반기 28% 상승, 26년 만에 최고 수익률
- 새 정부 정책 기대감, 외국인 순매수로 증시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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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룰'은 대주주 의결권 제한, 소액주주 보호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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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올해 상반기 코스피 지수가 G20 주요국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는데요. 이번 상승장에서 가장 큰 기여를 한 종목은 SK하이닉스더라고요? 삼성전자는 여전히 코스피 최대 시총 종목인데, 기여도가 상대적으로 낮았어요. 교수님은 이런 상황 어떻게 보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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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시총 57조 증가, 코스피 71포인트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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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상반기 주가 상승률 4.75%에 그침
- 반도체·AI·원전·방산주 중심으로 랠리 전개
- SK하이닉스, 엔비디아 HBM 독점 공급 효과 반영
- 외국인 매수세, 반도체주 강세와 코스피 랠리 주도
- 전문가, SK하이닉스 AI 반도체 시장서 지위 확고
Q. 오늘 발표된 6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2.2%로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정부가 최근 추경안을 통해 소비쿠폰을 대량으로 지급한다고 하는데, 체감물가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 6월 소비자물가 전년 동월 대비 2.2% 상승
- 가공식품·외식 물가 급등, 전체 물가 상승 주도
- 생활물가지수 2.5% 상승, 체감물가 부담 커져
- 정부, 추경 통해 대규모 소비쿠폰 지급 계획 발표
- 소비쿠폰, 내수 활성화 기대 속 실질 효과 논란
- 전문가 "쿠폰 지급, 단기 소비 진작 효과 한계"
- 물가 상승세, 추경 효과와 맞물려 변동성 확대 우려
- 농축수산물·공업제품·서비스 가격 모두 동반 상승
- 정부 "추경·쿠폰 정책, 민생 안정에 총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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