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 뉴스
SBS Biz 신재원
입력2025.07.02 11:20
수정2025.07.02 11:34
■ 뉴스 11 '이 시각 주요 뉴스'
◇ 코스피, 연고점 찍자마자 '급락'
외국인이 하루 만에 팔자세로 돌아서면서 코스피가 1% 넘게 급락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 유예 기간 연장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관세 우려가 재부각되고 있습니다.
◇ 6월 소비자물가, 올 들어 '최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만에 다시 2%대로 올라섰습니다.
누적된 식품가격 인상이 전반적인 물가상승을 이끌었고 석유류 가격도 다시 상승 전환했습니다.
◇ 기업들, 줄줄이 '꼼수 인상'
물가상승률이 가파른 가운데 기업들이 꼼수 인상에 나서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통신비 대신 부가사업 이용료를, 메가박스는 영화관람권의 가격을 7% 넘게 인상했습니다.
◇ 카드론도 막힌다…영끌 차단
고강도 대출 규제에 나선 금융당국이 카드론도 신용대출로 분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풍선효과를 막으려는 의도로 보이지만, 취약 차주들의 최후의 보루까지 틀어막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 코스피, 연고점 찍자마자 '급락'
외국인이 하루 만에 팔자세로 돌아서면서 코스피가 1% 넘게 급락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 유예 기간 연장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관세 우려가 재부각되고 있습니다.
◇ 6월 소비자물가, 올 들어 '최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만에 다시 2%대로 올라섰습니다.
누적된 식품가격 인상이 전반적인 물가상승을 이끌었고 석유류 가격도 다시 상승 전환했습니다.
◇ 기업들, 줄줄이 '꼼수 인상'
물가상승률이 가파른 가운데 기업들이 꼼수 인상에 나서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통신비 대신 부가사업 이용료를, 메가박스는 영화관람권의 가격을 7% 넘게 인상했습니다.
◇ 카드론도 막힌다…영끌 차단
고강도 대출 규제에 나선 금융당국이 카드론도 신용대출로 분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풍선효과를 막으려는 의도로 보이지만, 취약 차주들의 최후의 보루까지 틀어막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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