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미래전략실' 신설…미래성장 동력 확보
SBS Biz 최지수
입력2025.07.01 17:52
수정2025.07.01 17:53
효성그룹이 미래전략실 조직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오늘(1일) 업계에 따르면 효성은 미래전략실을 새로 조직했습니다. 김철호 효성벤처스 대표가 실장을 맡아 신사업 발굴 등에 나섭니다.
김 실장은 투자와 전략 분야 경험이 풍부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2022년 효성에 합류하기 전까지 일진투자파트너스 대표 등을 맡으며 경험을 쌓았습니다.
미래전략실 신설한 이유로는 그룹 차원에서 사업 조정, 신사업 발굴, 전략 수립 등의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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