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지난달 판매량 4만5천165대…지난해 6월 대비 7.6% 감소
SBS Biz 류정현
입력2025.07.01 17:52
수정2025.07.01 17:52
한국GM은 지난 6월 세계 시장에서 작년 같은 달보다 7.6% 감소한 4만5천16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국내 판매는 32.7% 감소한 1천279대를, 해외 판매는 6.5% 줄어든 4만3천886대를 기록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천4대, 트레일블레이저가 244대 판매됐습니다.
해외에서는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2만8천793대, 트레일블레이저가 1만5천93대 팔렸습니다. 해외 판매는 지난 4월부터 석 달 연속 4만대를 넘겼습니다.
올해 상반기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24만9천355대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7.4% 감소했습니다. 국내 8천121대(39.7%↓), 해외 판매 24만1천234대(5.8%↓)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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