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날도 불장 랠리 3130 터치…공매도도 '스멀스멀'
SBS Biz 이한나
입력2025.07.01 17:46
수정2025.07.01 18:44
[앵커]
올 하반기 첫 거래일인 오늘(1일) 코스피가 파죽지세로 오르면서 장중 3130선을 넘기며 연고점을 새로 썼습니다.
증시가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주가 하락 신호로 읽히는 공매도 물량도 올 들어 최고 수준으로 늘어났습니다.
이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코스피 지수는 어제(6월 30일)보다 0.58% 오른 3089.65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장중 3131.05를 찍기도 했습니다.
2021년 9월 28일 3134.46 이후 약 3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증시가 뜨거워지자 경고등도 켜졌습니다.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공매도의 잔고는 올 들어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지난달 25일 기준 코스피 상장 주식 수 대비 공매도 순보유 잔고 비율은 0.32%로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의 공매도 순보유 잔고 비율 역시 0.4%로 연중 가장 높았습니다.
공매도 순보유 잔고는 주식을 빌려 판 뒤 여전히 갚지 않고 보유 중인 물량으로, 이 물량이 많을수록 해당 종목이 하락할 것으로 보는 투자자가 많은 겁니다.
일각에서는 공매도 물량 증가가 향후 증시 상승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서상영 /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 공매도 자체가 늘어난다는 뜻은 밸류 부담을 느끼고 있는 종목군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주식 상승 여력이 좀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갖고는 있습니다.]
반면 공매도가 증가하는 와중에도 코스피 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 숏커버링이 몰리면서 주가 상승의 재료가 될 수 있다는 낙관론도 나옵니다.
SBS Biz 이한나입니다.
올 하반기 첫 거래일인 오늘(1일) 코스피가 파죽지세로 오르면서 장중 3130선을 넘기며 연고점을 새로 썼습니다.
증시가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주가 하락 신호로 읽히는 공매도 물량도 올 들어 최고 수준으로 늘어났습니다.
이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코스피 지수는 어제(6월 30일)보다 0.58% 오른 3089.65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장중 3131.05를 찍기도 했습니다.
2021년 9월 28일 3134.46 이후 약 3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증시가 뜨거워지자 경고등도 켜졌습니다.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공매도의 잔고는 올 들어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지난달 25일 기준 코스피 상장 주식 수 대비 공매도 순보유 잔고 비율은 0.32%로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의 공매도 순보유 잔고 비율 역시 0.4%로 연중 가장 높았습니다.
공매도 순보유 잔고는 주식을 빌려 판 뒤 여전히 갚지 않고 보유 중인 물량으로, 이 물량이 많을수록 해당 종목이 하락할 것으로 보는 투자자가 많은 겁니다.
일각에서는 공매도 물량 증가가 향후 증시 상승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서상영 /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 공매도 자체가 늘어난다는 뜻은 밸류 부담을 느끼고 있는 종목군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주식 상승 여력이 좀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갖고는 있습니다.]
반면 공매도가 증가하는 와중에도 코스피 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 숏커버링이 몰리면서 주가 상승의 재료가 될 수 있다는 낙관론도 나옵니다.
SBS Biz 이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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