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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6월 수출이 미국의 관세 조치에 따른 영향에도 불구하고 역대 6월 중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주력인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이 증가했는데요. 그런 와중에 트럼프 미 대통령은 상호관세 유예 연장 가능성을 시사하더니 이번 주엔 강공으로 돌아선 모습이죠.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6월 수출 동향에 대한 평가가 어떤가요?

Q. 관세 갈등의 여파가 우리 수출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나요?

Q. 원달러 환율 동향과 하반기 수출 전망은 어떤가요?

Q.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협상 유예기한 연장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는데? 스콧 베선트 장관등은 9월 1일까지 연장 가능성 시사, 어떻게 봐야 할까요?



Q.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주 미국에서 첫 고위급회담을 가졌는데 쇠고기 수입, 알래스카 LNG 개발등 민감한 주제들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고 하죠? 현재 분위기는 어떤가요? 열흘도 안남은 기간에 대체적 합의를 이룰 수 있을까요?

Q. 캐나다가 7월부터 미국의 빅테크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서비스세를 매기려다 미국이 무역협상을 중단하자 즉각 취소했죠. 미국의 협상 전략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Q. 우리도 플랫폼 생태계의 불공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죠. 미국 빅테크도 규제 대상이 될텐데 미국의 입장에 따라 영향을 받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